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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구술 컬렉션
구술 컬렉션

정창화 구술 컬렉션

2008년 9월 20일~9월 30일까지 4회차에 걸쳐 연구자 박선영에 의해 진행된 영화감독 정창화의 구술 생애사 채록문의 서비스용 편집본 1건/구술 촬영 영상 비디오 14건

공개일
2022-01-27
업데이트일
2024-09-27

컬렉션 해제

2008년 생애사 - 정창화

본 구술은 2008년 9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회차에 걸쳐 연구원 박선영이 진행한 영화 감독 정창화의 구술 생애사 채록문의 원본을 편집한 것입니다.

최인규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정창화는 전쟁 중에 <최후의 유혹>(1953)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보여주었으나 그가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것은 역시 ‘액션영화’였습니다. 특히 그가 홍콩 쇼브라더스에서 만들었던 <죽음의 다섯 손가락>(1972)은 유럽과 미국에 개봉을 하며 크게 흥행을 거두며, ‘정창화’라는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구술은 그러한 정창화 감독의 경험과 기억을 구체적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스스로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천했는지, 그리고 홍콩 쇼브라더스에서의 영화 제작 시스템은 당시의 한국영화 제작 시스템과 어떻게 달랐는지 등의 증언을 통해, 좀 더 입체적으로 1950~60년대 한국영화의 상황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1회차에서는 구술자의 영화계 입문부터 1950년대 다양한 장르적 실험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2회차에서는 1960년대 액션영화 연출 당시의 에피소드와 쇼브라더스로 스카우트 된 과정을, 3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쇼브라더스와 골든하베스트에서의 연출 활동을, 마지막으로 4회차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가 화풍흥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1970년대 한국 액션영화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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