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컬렉션
1970년대 한국영화계의 변동
2017년 진행된 한국영화사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 1970년대 한국영화계의 변동(총 3권)의 서비스용 편집본 도서 3건/음성파일 3건/구술 현장 촬영 영상 12건
- 공개일
- 2022-06-21
- 업데이트일
- 2022-08-25
컬렉션 해제
2017년 주제사 - 1970년대 한국영화계의 변동
1970년대는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인한 TV 방송국의 성장, 영화진흥공사의 설립, 청년문화의 대두 등 대중문화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던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영화사 서술에서 1970년대 한국영화계는 ‘암울함’이라는 표현으로 이야기되지만, 대중문화 전체의 자장 안에서 한국영화의 면면들을 살펴봤을 때, 단순히 암울함이나 저질화로만 정의될 수 없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진행된 구술 주제사는 이러한 1970년대 한국영화를 둘러싼 문화적 환경 안에서 당시의 상황과 영화들을 재조명해보고자 했습니다.
이장호 감독은 신필름에서의 조연출 생활을 거쳐 <별들의 고향>(이장호, 1974)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장르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보여주며 198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으로서 활동했습니다. 이번 구술에서는 그중에서도 데뷔 초기 한국영화계의 상황과 작품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술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영화음악감독 강근식의 구술을 통해, 1970년대 도입된 전자장비를 이용한 영화음악 작업 방식뿐만 아니라, TV 광고 음악의 인기와 미국 팝 음악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대중음악 및 청년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배우 문숙은 1970년대 초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닮은 소녀>, <삼포가는 길> 등으로 영화계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그중 이번 주제사에서는 1970년대 이만희 감독과의 작업 및 연방영화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촬영감독 전조명은 1958년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59년 촬영감독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1960년대 말부터는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1970년대 촬영과 연출 양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영화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영화계 다방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영화진흥공사 설립과 특수촬영 기술에 관한 구술은 1970년대 한국영화사에 관심있는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진흥공사 및 영화제작, 영화계 세대교체 등에 대해서는 영화제작자의 주종호 구술을 함께 참고하시면, 한국영화를 더욱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평론가 조관희는 언론사 영화 전문 기자이자 평론가의 눈으로 본 1970년대 영화계와 방송계의 전반적인 상황들을 조망하고, 그 안에서 영화잡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1970년대는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인한 TV 방송국의 성장, 영화진흥공사의 설립, 청년문화의 대두 등 대중문화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던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영화사 서술에서 1970년대 한국영화계는 ‘암울함’이라는 표현으로 이야기되지만, 대중문화 전체의 자장 안에서 한국영화의 면면들을 살펴봤을 때, 단순히 암울함이나 저질화로만 정의될 수 없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진행된 구술 주제사는 이러한 1970년대 한국영화를 둘러싼 문화적 환경 안에서 당시의 상황과 영화들을 재조명해보고자 했습니다.
이장호 감독은 신필름에서의 조연출 생활을 거쳐 <별들의 고향>(이장호, 1974)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장르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보여주며 198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으로서 활동했습니다. 이번 구술에서는 그중에서도 데뷔 초기 한국영화계의 상황과 작품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술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영화음악감독 강근식의 구술을 통해, 1970년대 도입된 전자장비를 이용한 영화음악 작업 방식뿐만 아니라, TV 광고 음악의 인기와 미국 팝 음악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대중음악 및 청년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배우 문숙은 1970년대 초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닮은 소녀>, <삼포가는 길> 등으로 영화계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그중 이번 주제사에서는 1970년대 이만희 감독과의 작업 및 연방영화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촬영감독 전조명은 1958년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59년 촬영감독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1960년대 말부터는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1970년대 촬영과 연출 양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영화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영화계 다방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영화진흥공사 설립과 특수촬영 기술에 관한 구술은 1970년대 한국영화사에 관심있는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진흥공사 및 영화제작, 영화계 세대교체 등에 대해서는 영화제작자의 주종호 구술을 함께 참고하시면, 한국영화를 더욱 다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평론가 조관희는 언론사 영화 전문 기자이자 평론가의 눈으로 본 1970년대 영화계와 방송계의 전반적인 상황들을 조망하고, 그 안에서 영화잡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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