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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미키오(成瀨巳喜男)감독 作品에 표현된 女性像 연구: 전후 대표작품을 중심으로[(A)study about female characteristics from Naruse Mikio's works: focusing on postwar typical films]
관리번호 TKC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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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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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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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기술
기본 정보
- 본제목
- 나루세 미키오(成瀨巳喜男)감독 作品에 표현된 女性像 연구: 전후 대표작품을 중심으로[(A)study about female characteristics from Naruse Mikio's works: focusing on postwar typical films]
- 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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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등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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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구분
- 국내
- 생산일자
- 2012-**-**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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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ISBN/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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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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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이재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상학과 영상학 석사 논문 저자)
- 내용
- (논문요약)[국문초록]본 논고에서는 일본 1세대 감독들 중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영화<부운>,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흐트러진 구름>에 표현된 여주인공의 ‘여성상’을 살펴본다. 일본에서 전후에 나타나는 여성영화의 중점적인 경향으로 여성이 주인공으로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여성상’은 일반적으로 여성다운 멋과 사랑의 배품을 통한 인간미와 그에 따른 참모습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를 생각한다. 그러나 근대로 넘어오면서 부터 여성의 아름다운 기품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외모에서, 솔직하고 자기 주관이 확실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이 ‘현대 여성상’의 본이 되었다. 살펴본 나루세의 ‘여성상’은 근현대의 강인함을 더하여 ‘강한 여성상’으로 표현된다. 전전에는 사회가 가부장적 남성중심으로 ‘남성=사회’라는 지배적인 인식에서 전후에는 남성의 굴레이서 벗어나 ‘여성=사회<남성’의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진다. 그만큼 여성의 사회진출이 빠르게 나타난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남성들은 위축되고 사회에서 도태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계에서도 시대성을 반영하여 여성중심 영화가 제작되면서 ‘여성/아내영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는 국책, 선전영화를 만들던 영화사들이 미국의 지배권에서 영화검열을 받게 되면서 전전영화와 선을 그었고, 미국의 영화정책은 패전으로 일본인들의 상실된 인간성 회복과 그것에 대한 의지와 전후 찾아온 해방감과 같이 관객의 욕구를 자극하게 만들어 그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게 하였다. 1945년 일본은 ‘일왕’의 항복 선언을 통하여 남성의 권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지배층 남성부터 하나, 둘 가정으로 돌아갔다. 남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한 현상을 관찰하여 심리학자 도이 타케오가 [일본인의 심리구조]에서 ‘아마에’를 발표한다. 남성이 여성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것으로 마치 유아가 어머니에게의 밀착을 요구하는 심리적인 상태로 표현하였다. 남성이 누워있으면, 여성은 앉아있고, 남성이 앉아있으면, 여성은 서있고 이처럼 여성은 동적으로 남성은 정적으로 나타난다. 당시 영화들은 대부분 남성의 ‘아마에’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나루세 미키오 감독은 일본을 대표하는 1세대감독으로 미조구치 겐지, 오즈 야스지로,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의 ‘4대 천왕’ 중 한명이다. 그는 일생에 89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현대적 영화미학을 성취한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주로 소시민적 여성주인공을 등장시켜 리얼리즘을 추구하였고, 주로 짧은 숏 컷을 사용하여 지루함을 피하고 영상에 리듬감을 살려주었다. 나루세는 영상에 수직구도를 사용하여 여성의 내면심리를 다루었고 특히 응시의 시선을 통하여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동명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부운>은 나루세 감독을 세계영화사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대표이다. 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 유키코를 ‘주체성’으로 바라보면서 그녀의 삶속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강인함을 지닌 ‘여성상’으로 보여주었다. 틀에 박힌 일본의 전통적 윤리를 깨고 그녀 특유의 윤리관을 지닌 여성으로 유키코가 주체가 되고 남성은 대상·객체·타자로서 그려지면서 무게중심이 분명 본인에게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나루세가 표현한 유키코의 ‘주체성’은 유키코의 연기를 한 여배우 다카미네 스스로의 내면적 자아와 동일시되어 원하는 목적을 위해 삶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바보같이 불행하지만 종래에 자신의 인생목표였던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옆을 지키게 만든다.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는 ‘내면성’을 중심으로 여주공 마마를 바라보면서, ‘물직적 근대화’시대에 여성가장으로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하는 내성의 ‘여성상’을 보여준다. 마마는 새로운 성공을 위한 삶을 꿈꾸며 마지막에는 ‘정신적 근대화’에서 하기 싫은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승화(昇華)한다. 이것은 독백을 통한 마마의 ‘내면성’으로, 마음속 생각이나 움직임을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의 소리를 통하여 내적갈등으로 일어나는 충돌을 정리하여 갇혀진 욕망을 표현하였다. 특히 이 영화에서 나루세 감독은 3의 법칙을 등장시킨다. 동일한 상황을 세 번의 반복을 통하여 보여주는데, 마마는 여급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3등급으로 나눴다. 그리고 3명의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여주인공 마마의 자의식에서 욕망을 이성적 판단으로 바라본 자기성찰의 시간과 정신적 내면의 완성을 보여주면서 결국에는 내·외적으로 강성해진 마마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나루세 감독의 유작품 <흐트러진 구름>에서는 ‘자립성’으로 바라보았다. 여주인공 유미코가 보여준 ‘여성상’은 어떤 일을 스스로 결단하는 모습으로 현대여성의 자립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그녀에게는 현대여성의 당찬 모습과 억척스러움은 찾아볼 수가 없다. 주인공 유미코는 본인 스스로 자립을 원하지만 상황에 따라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자의반, 타의반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한 자립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그리고 유키코는 중요한 상화에 결단을 내릴 때면 이성보다 감성이 부각된다. 이처럼 감성이 강하면 상황에 따른 객관성이 결여되어 자기동일성(본질)이 불명확해진다. 그것에 따라 현존재로서 자기동일성의 속성을 띠는 것이 아니라 각자(各自)성을 띠게 된다. 결국 유미코는 자기의식의 침투로 자기선택권을 포기하는 ‘심미적 실존’을 보이며 스스로의 자립에 만족할 뿐이다. (영문초록)[영문초록]This research explores Japan’s first generation film director Naruse Mikio’s films and his depiction of the female characteristics in his ‘female focused films.’ Three films are selected for investigation; <Floating Clouds>, <When A Woman Ascends The Stairs>, <Scattered Clouds>. Mikio’s ‘female focused films’ allow for the heroine to lead the story and portrays the ‘modern female’ that arose after the war ended in 1945. The female characteristics once was represented as selfless, giving, supporting and loving figure. However, in modern times, the female characteristics transformed both in appearance and character. The evolved modern female possesses a thin body, and is confident, honest and opinionated. Mikio’s movies examined takes this modern female characteristics a step further and represents a ‘strong’ female. Pre-war society was male dominant: ‘male=society,’ however, in the post-war society, females were no longer submissive: ‘female=society<male,’ a new formular surfaced. The women were breaking free from their homes and was entering the workforce. Furthermore, the men’s role were being threatened by these women. This phenomenon, the modern society was reflected in the film industry and a new genre was born as the ‘female/wife focused film.’ Pre-war movies that dealt with issues of national policy or served as propaganda was censored by the USA governing Japan at the time. Post-war movies dealt with lost of humanity and its recovery, this brought back audience to the movie theaters by arousing the nations sympathetic feeling. In 1945, the war ended with the king of Japan declaring defeat. This affected the male role, and they entered the home while the women were entering the workforce in replacing the men. Psychoanalyst Takeo Doi termed this phenemenon as ‘Amae’ [Psychology of Japanese People]. This refers to the behavior of a person attempting to induce an authority figure, such as a male depending on a female to be the care-giver, like a child being dependent to the mother. If the male is lying down the female is sitting and if the male is sitting the female is standing, this describes the female to be dynamic whereas, the male to be static. The movie around this time largely was made from the males’ ‘amae’ perspective. Mikio is one among the four (Kenji Mizoguchi, Ozu Yasujiro, Kurosawa Akira) known as the greatest first generation film makers of Japan. He made 89 movies, and he is recognized to have achieved modern film aesthetics. The films pursued realism through the female heroine. He utilzed short cuts to keep the audience engaged and created a distinctive rhythm to the film. Frames were composited through vertical shots instead of horizontal shots in interpreting the inner psyche of the women, and the stares of the characters provided a silent message. Mikio’s film <Floating Clouds> brought international fame and is known to be one of his major works. In this movie the heroine ‘Yukiko’ is represented as a independent ‘strong’ women who takes control of her life. She breaks the Japanese stereotype and creates her own. The female is independent and the male on the contrary is portrayed as a target, object and Das Andere illustrating the female dominance. Mikio encouraged the actress ‘takami’ who played ‘Yukiko’ to identify to her real life and pursue for the love of her life even if it meant breaking morals, and seek her own happiness, which ‘Yukiko’ achieves in the movie. The film <When A Woman Ascends The Stairs> focuses on the inner self of the female. It looks at the women stuck in the materialistic modern society. The heroine ‘Mama’ illustrates the hardship of the women supporting her family forced to engage in matters out of her personal choice. Mama strives for ‘new’ success in ‘Modern spirit’ and overcomes the hardship by finally achieving to pursue her desires. This is achieved through Mama’s monologue which illustrates the conflict 하지만 본질적으로 그녀에게는 현대여성의 당찬 모습과 억척스러움은 찾아볼 수가 없다. 주인공 유미코는 본인 스스로 자립을 원하지만 상황에 따라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자의반, 타의반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한 자립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그리고 유키코는 중요한 상화에 결단을 내릴 때면 이성보다 감성이 부각된다. 이처럼 감성이 강하면 상황에 따른 객관성이 결여되어 자기동일성(본질)이 불명확해진다. 그것에 따라 현존재로서 자기동일성의 속성을 띠는 것이 아니라 각자(各自)성을 띠게 된다. 결국 유미코는 자기의식의 침투로 자기선택권을 포기하는 ‘심미적 실존’을 보이며 스스로의 자립에 만족할 뿐이다.
목차
- 목차
- 제Ⅰ장 서론 = 1 1. 연구배경과 연구목적 = 1 1) 연구배경 = 1 2) 연구목적과 방법 = 4 2. 선행연구 고찰(考察) = 7 제Ⅱ장 전전, 전후 여성상과 일본사회 = 9 1. 여성상(女性像)의 변화 = 9 1) 여성상 이란 = 9 2) 전전(前), 전후(後) 여성상 = 11 2. 영화계 상황 = 12 3. 아마에(甘え)심리 = 18 제Ⅲ장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 22 1. 형식적 측면 = 22 1) 여성(아내)영화의 유행 = 22 2) 1세대 영화감독들 작품 = 24 3) 나루세 미키오의 차별성 = 30 2. 여성상의 문제제기 = 35 제Ⅳ장 나루세 미키오의 특징 = 37 1. 나루세 미키오(成巳喜男/なるせみきお) = 37 1) 나루세 미키오 생애 및 업적 = 37 2) 쇼치쿠(松竹株式社)에서 도호(東)까지 = 39 3) 작품의 협력자, 다카미네 히데코(高峰秀子) = 40 2. 나루세 미키오 연출미학 = 43 1) 시각적 표현 = 43 2) 청각적 표현(자연스러운 리듬감) = 44 제Ⅴ장 나루세 미키오 작품에 표현된 여성상 = 46 1. <부운(浮雲)>(동명원작소설과 함께 분석) = 46 1) 작품의 주요내용 = 46 2) 아마에(甘え)로 바라본 여성 = 48 3) 여성의 주체성(主體性) = 51 4) 주체성을 강조한 영상미학 = 58 2.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女が階段を上る時)> = 63 1) 작품의 주요내용 = 63 2) 작품 속 아마에(甘え) = 66 3) 여성의 내면성(內面性) = 69 4) 내면성을 표현한 연출미학 = 76 3. <흐트러진 구름(れ雲)> = 83 1) 작품의 주요내용 = 83 2) 시대변화로 바라본 아마에(甘え) = 85 3) 여성의 자립성(自立性) = 88 4) 변화된 영상미학 = 91 제Ⅵ장 결론 = 97 참고문헌 = 103 Abstract = 106
소장정보 1
TKC03904_01
- 입수처
- 국회도서관
- 입수방법
- 기증
- 입수일자
- 2014-12-03
- 그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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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구분
- 방문열람
- 복사/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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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위치
- 영상도서관(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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