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헌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의 신파극의 의미

梨花語文論集 第6輯 別冊

관리번호 TKB00007

실물구분
아날로그
매체유형
논문
주제구분
연구기술

기본 정보

본제목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의 신파극의 의미
부제목
梨花語文論集 第6輯 別冊
대등제목
-
국가구분
국내
생산일자
1983-**-**
언어
한국어
크기(mm)
-
페이지
14장
ISBN/ISSN
-
판차
-
마스터파일
-
생산자
김방옥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 연구소 저자)
내용
(논문요약)[서론] 우리나라에는 희곡에 기반한 연극(literary drama)의 전통이 없다. 口演형식으로 전해내려오는 민속극이 있을 뿐이다. 이런 현상은 희랍의 고전극으로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서양희곡사의 전통과는 판이한 것일뿐더러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는 중국, 일본 및 인도의 경우와도 다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볼 때, 근대 한국희곡사를 논하는 데는 이중의 난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우리나라에 희곡문학 자체가 부재했기 때문에 근대 이전과 이후의 희고사의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점이고 둘째는 일반적으로 희곡사를 논의할 때, 희곡문학의 형식적 특성상, 근대희곡=서구희곡, 즉 19세기 후반 이후의 서구의 극작술에 근대정신을 담은 희곡이라는 공식이 더 뚜렷이 전제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국희곡사(연극사)의 연구는 한국희곡사의 시발점이 곧 근대희곡사의 시작이며, 한국희곡의 발생사가 곧 서구희곡의 도입사라는 사실, 또한 이런 모든 과정이 일제치하에서 이루어졌다는 특수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출발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일제 치하에서 수입 공연된 신파극은 중요한 연극사적 의미를 갖는다. 신파극이란 일본의 전통극인 가부끼의 형식을 차용, 변형하여 명치시대의 소재와 접합시킨 근대 초기 일본의 과도기적인 연극양식이다. 그런데 이 신파극은 일상생활의 연장인 민속극의 형태가 아닌 독자적인 예술형식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공연된 최초의 연극이며, 배우의 몸짓과 대사만을통해 일정하게 짜여진 사건이 마치 실제 일어나는 일인 양 극장무대에서 올려진 최초의 연극양식이라는 점에서 우선 주목되어야 한다. 신파극은 한국연극의 발아기라고 할 수 있는 1910년대부터 시작하여 6.25 전까지라는 상당히 긴 기간을 존속했던 연극양식이다. 신파극이 초기 일본신파의 직접 모방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량신파’ ‘고등신파’ 등으로 변신하면서 상업극으로서의 상당한 대중적 지지속에 공연되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연극사에서 신파극은 모멸적으로 묵살되어 왔다. 그 주된 이유는 아마도 신파극이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연극인 까닭일 것이다. 물론 서구의 근대극, 일컬어 新劇도 일본을 통해 수입되고 소개되었으나 신파극은 통속적, 즉 감상적이고 흥미위주이며 상업적 연극이라는 이유 때문에 더 연극사에서 소외되어 왔다. 그러나 한국연극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신파를 연극외적인 이유에 의해서 학문의 대상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 정치적 굴욕감이나 통송예술에 대한 편견을 떠난 한국연극사의 객관적 이해를 위해 신파극의 연극사적 의미를 규명하는 작업은 필요한 것이다.

목차

목차
I. 서론 = 181 II. 신파극의 연극사적 의미 = 183   A. 신소설과 신파극의 상관관계 = 183   B. 통속예술로서의 신소설과 신파극 = 185   C. 신파극의 사실주의극에의 기여 = 193 III. 결론(본문요약) = 206

소장정보 1

TKB00007_01

입수처
안태근
입수방법
기증
입수일자
2017-02-06
그룹정보
-
공개구분
방문열람
복사/대여
-
보관위치
문헌보존실

연계 정보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