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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관리번호 EKE000635

행사 기간
2014-09-02 ~ 2014-11-23
행사 분류
기타
진행 여부
종료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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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디어시티서울> 2014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노재운의 설치작품과 <미디어시티서울> 2014에서 제작 의뢰한 호신텅의 신작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전시 장소에 맞춰 영화 문화를 주제로 삼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주제에 부합하는 국내외 영화 42편을 엄선해 상영한다. 상영프로그램은 5개의 섹션-영매, 아시아고딕, 냉전극장, 그녀의 시간, 다큐멘터리 실험실-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는 '아시아'를 화두로 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열쇳말을 통해, 현대 아시아를 차분히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귀신'은 아시아의 잊혀진 역사와 전통을, '간첩'은 냉전의 기억을, '할머니'는 여성이 견디고 살아온 '귀신과 간첩의 시대'를 비유한다. 그러나 출품작들은 이러한 주제를 훌쩍 넘어서기도 하고 비껴가기도 하는 풍부한 가능성의 상태로 관객 앞에 놓여 있다. '귀신, 간첩, 할머니'는 전시로 진입하는 세 개의 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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