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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세미나

공보부 주최

관리번호 EKE001001

행사 기간
1967-04-14 ~ 1967-04-16
행사 분류
기타
진행 여부
종료
국가
대한민국
DB 수정요청

소개

공보부 주최 영화인 세미나가 14~1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감독, 작가, 비평가, 제작자 등 영화관계인사 40여 명이 모여 영화 예술의 향상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세미나에서 이어령(문학평론)은 강연 <영화예술의 향상책>을 통해, ①필름 라이브러리와 영화박물관을 만들어 본격적인 영화 연구가 시작되어야 한다, ②교육영화를 많이 만들어 영화의 정도 같은 것을 보여주자, ③희극이 히트하면 희극만 만들고 문예물이 흥행하면 문예물만 쏟아져 나오는 유행병 같은 현상을 없애자, ④소위 '고무신' 상대에서 벗어나 해마다 늘어가는 인텔리 대중을 대상으로 영화를 만들 시기다, ⑤아마추어로 하여금 영화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주라. 매너리즘에 빠진 영화계에 자극을 주는 것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아마추어리즘이다, 는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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