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ㅇ일시: 2018년 7월 11일(수)~25일(수) ㅇ장소: 시네마테크KOFA 1, 2관 ㅇ주최: 한국영상자료원 ㅇ상영작: <천국의 아이들>(마르셀 까르네, 1945년) 등 17편 ㅇ부대행사: 7월 14일(토) 14시 <400번의 구타> 상영 후 이선우 파리10대학 박사 '누벨바그와 파리' 강연 기획전 소개: 시네마테크KOFA는 2015년부터 <영화와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도시를 주제로 다룬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영화 속 공간 혹은 장소의 풍경과 그 변화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즐기고, 그 이면의 의미를 곱씹어 볼 기회가 되었던 <영화와 공간>에서 영화가 시작된 곳이자 영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뮤즈와도 도시인 파리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이번 <영화와 공간: 파리>는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장 피에르 멜빌, 에릭 로메르 등 프랑스 감독의 대표작을 통해 파리가 얼마나 다채로운 색깔의 공간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파리를 너무나 사랑했던 프랑수아 트뤼포에게 그곳은 동경의 대상이었으며, 장 뤽 고다르에게는 젊음 그 자체였다. 반면, 장 피에르 멜빌의 파리는 비정한 도시였으며, 에릭 로메르에게는 일상의 공간이었다. 비단 프랑스 감독뿐만 아니라 파리는 모든 감독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 도시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탠리 도넌, 리처드 링클레이터, 크리스토퍼 놀란, 홍상수 감독 등 국적을 뛰어넘어 파리와 영화를 사랑한 감독의 눈에 비친 다양한 파리의 풍경을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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