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극장명: 부산극장 (釜山劇場) -개명극장명: 항도극장 → 부산극장 → 도립부산극장 → 부산극장 -위치: 부산 남포동, 개봉관 -부산극장(釜山劇場) 일제강점기인 1934년 중구 남포동 5가 18번지(중구 비프광장로 36)에서 일본인 오가와 요시조(小川好藏)가 설립한 극장으로, 지방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처음에는 가부키 전용극장으로 문을 열었으나, 1937년부터 활동사진 상영관이 되었다. 광복 후 다른 적산(敵産) 극장들처럼 여러 차례 경영주가 바뀌면서 항도극장(1946. 1.) → 부산극장(1947. 1.) → 도립부산극장(1947. 5.) → 부산극장(1951)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6.25 전쟁이 터지자 문화극장의 뒤를 이어 1951년 1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임시수도 부산의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경쟁 입찰을 거쳐 극장 종업원에게 불하된 부산극장은 1951년 6월 13일 악극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관하였다. 1951년에는 영화 수급이 되지 않아 공연만 올라갔으나, 1952년부터는 외국영화와 공연이 함께 올라갔다. 이후 증축 공사를 하여 1955년 9월 13일, 1층 907석, 2층 327석, 총 1279석의 대형극장으로 탈바꿈하였고, 개관 기념으로 여성국극(女性國劇)이 공연되었다. 한국영화 제작편수가 늘어나자 1959년부터 한국영화전용 개봉관으로 운영되어, 1973년 홍콩영화 <정무문(精武門)>(1972)을 상영할 때까지 14년 동안 단 한 편의 외국영화도 상영되지 않았다. 1976년에 서울 연흥극장 연재흠 대표가 부산극장을 인수하였고, 아들인 연제민 대표가 1982년부터 사업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는 노후화된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1982년 12월 24일, 지하 1층, 지상 4층, 총 1491석의 초대형극장으로 변모시켰으며, 1993년 8월 14일에는 단관이었던 극장을 개보수하여 3개관(1관 1414석, 2관 499석, 3관 352석, 총 2265석)의 복합상영관으로 만들었다. 부산극장은 이후에도 확장일로를 걸어 1999년 2월 13일, 중구 남포동 6가 78-2번지에 3개관(각 관 295석, 총 885석)을 갖춘 부산극장 신관(자갈치관)을 개관하였고, 남포동 5가 33번지의 부영극장을 인수하여 '부산극장 7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중구 남포동 5가 24-6번지의 제일극장도 인수, 철거 후 2000년 5월 20일 '씨네시티 부산' 5개관(1,2관 각 182석, 3관 184석, 4관 181석, 5관 195석, 총 924석)을 개관하였다. 하지만 남포동 관객이 줄어들면서 2000년 부산극장 7관이 폐관되고 그 자리에 10층 규모의 피프존(PIFF ZONE) 쇼핑몰이 신축되었으며, 2001년에는 부산극장 신관(자갈치관)이 폐관되고 5층짜리 상업건물로 리모델링되었다. 2004년 3월에는 본관도 폐관되었다가 리모델링 후 6월에 다시 문을 열었고, 2009년 4월부터 씨네시티 부산과 함께 '씨너스 부산'으로 위탁 운영되었다. 2015년에는 본관 건물을 철거한 후 신축해 4개관이 되었고, 씨너스가 메가박스에 합병되면서 위탁 업체가 바뀌어 2016년 7월부터 부산극장 본관은 메가박스 부산극장점 본관, 씨네시티 부산은 메가박스 부산극장점 신관이 되었다. 현재 부산극장 신관은 '메가박스 부산' 간판으로 영업 중이나, 본관은 오랜 역사를 기리고자 활동사진 상영관으로 영업을 시작한 1937년을 뜻하는 ‘부산극장 1937’ 간판을 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관 5개관은 2021년 2월 15일부터 2022년 현재까지 휴관 중이며, 본관 4개관만 정상 운영되고 있다.
연혁
| 내용 | 설립일자 | 종료일자 |
|---|---|---|
| 부산극장 | 1934-11-05 | 2022-00-00 |
연계 정보
불러오는 중입니다.
등록된 연계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 콘텐츠
불러오는 중입니다.
등록된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수집자료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등록된 수집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