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극장명: 현대극장 (現代劇場) -개명극장명: 대생좌(大生座) → 대생극장 → 한벗극장 → 중앙극장 -위치: 부산 중구 중앙동 개봉관 현대극장(現代劇場)은 1955년 12월 25일 부산 중구 중앙동 3가 18번지(중구 대청로 135)에서 개관했다. 가까이 부산역과 부산항이 있어 많은 피난민들이 인근에 정착한 것을 배경으로 극장을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개관 당시 부산에서 가장 많은 1200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신식 영사기와 시네마스코프 스크린을 설치해 부산 최고의 외화 전용 개봉관으로 자리잡았다. 개관작은 스탠리 도넌 감독의 뮤지컬 영화 <7인의 신부(Seven Brides for Seven Brothers)>(1954)였다. 1960년 12월 10일에는 용접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내부가 전소하여 한동안 휴관하였다가, 1961년 1월 21일 빌리 와일더 감독의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를 상영하며 재개관하였다. 현대극장은 1960년대 이후 서울의 국제극장, 허리우드극장과 함께 동아흥행에서 수입·제작한 영화들을 개봉하였으며, 70년대에는 한국영화도 상영하였다.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남포동 극장가와 거리가 멀었던 탓에 급격히 쇠락하였고, 1978년 2월 18일 폐관하였다. 현재 그 흔적이 사라지고 8층 규모의 SC제일은행 빌딩이 들어섰다.
연혁
| 내용 | 설립일자 | 종료일자 |
|---|---|---|
| 현대극장(부산) | 1955-12-25 | 1978-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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