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로스앤젤레스 동쪽에 있는 샌 가브리엘 산 부근에 운석 충돌이 있었다는 라디오 뉴스를 들은 태평양공학대학 소속 지질학자이자 엔지니어인 클레이튼 포레스터(진 배리)는 충돌 현장을 방문해 보기로 한다. 현장에는 운석이 아니라 검게 그을린 원통형 물체가 있는데, 이는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도서 사서인 실비아 밴 뷰런(앤 로빈슨)을 비롯한 많은 구경꾼들을 끌어모은다. 클레이튼은 문제의 괴물체가 방사능을 배출하고 있지 않은가 해서 가이거 계수기를 가지고 접근하지만, 물체의 열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이 근처에서 하루를 묵은 뒤 다음날 다시 측정을 해보려 한다. 클레이튼은 실비아와 그날 하루를 보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그날 저녁에는 사교 댄스를 하며 정식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날 밤, 괴물체의 한복판에서 붉은 “눈”이 튀어나와 보초를 서고 있던 마을 사람 세 명에게 광선을 쏘아 이들을 말 그대로 증발시켜 버린다. 그와 동시에 마을의 전기가 모두 꺼지고, 사람들의 시계가 모두 멈추며, 자동차를 비롯한 온갖 기계가 꼼짝하지 못하게 된다. 강력한 자기력에 의해 모든 물체가 자화되었음을 직감한 클레이튼은 문제의 괴물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한편 마을의 이상한 상황이 언론과 주 방위군들에게 알려지고, 인근 엘 토로 해병대 기지에서 온 군인들과 라디오 뉴스기자, 그리고 다른 과학자들이 들이닥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괴물체가 근처에 착륙하고, 이 괴물체 역시 광선을 쏘며 주변의 온갖 생명체들을 말살시키기 시작한다. 공군이 이를 제압해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이다. 퇴각하기 직전 공군 측은 클레이튼에게 문제의 괴물체가 지구 밖, 즉 화성에서 날아온 외계 지능의 산물이라는 관측 결과를 전해준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맨 장군이 이끄는 미 6군사령부의 증원군이 투입되지만, 화성의 괴물체가 퍼뜨리는 전자기장에 걸려 속수무책이 된다. 괴물체에서는 다리가 나오더니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더욱 거센 공격을 하고, 괴물체의 진격으로 인해 많은 병사들이 희생된 후 만은 퇴각 명령을 내리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한편 클레이튼은 실비아를 비행기에 태우고 탈출하지만, 괴물체의 자기장력에 걸려 비행기 엔진이 꺼지면서 불시착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근처의 농가에 숨어 하룻밤을 보낸 이들은 그 바로 옆으로 떨어진 우주선과 그 안에서 튀어나온 화성인들에게 포위되지만, 클레이튼은 이들을 간신히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도끼로 화성인 하나에게 상처를 입힌 뒤 그 피를 샘플로 채취하고 부서진 우주선 파편도 수습한다. 클레이튼과 실비아는 농가를 빠져나와 연후에 세계 지도자들이 만나 행성의 곤경에 대해 논의하는
장르
- 드라마
- 액션
- 스릴러/범죄
- SF
키워드
- 핵무기
- 외계인
- 자연재해
- SF영화
- 재난영화
- H.G. 웰즈
- 소설원작
- 과학자
크레딧
크레딧 요약
- 파라마운트 픽쳐스
- 불이무역주식회사 영화부
수상내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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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상영시간
- 87분
- 심의정보
- 상영시간 87분 • 개봉일자 1955-06-01
- 내용정보
- 언어
- 영어
- 제작상태
- 제작 완료
- 색채
-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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