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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폭풍 포스터

치명적 폭풍

The Mortal Storm

  • 극
  • 미국
  • 100분
제작사
Metro-Goldwyn-Mayer (MGM)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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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진주만 공격이 있기 전 할리우드가 만든 몇 편 안 되는 반나치 영화로 나치즘에 대한 비난을 매우 상세하고 열정적으로 담은 프랭크 보제즈 감독의 <모탈 스톰>은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 총통이 되는 날부터 시작된다. 그날은 남부독일 한 대학의 과학 교수인 빅토르 로트 교수(프랭크 모건)의 60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영화는 ‘비아리안족’인 로트 교수와 그 가족—교수의 아내와 광적인 나치당원이 되는 두 명의 아리안족 양아들, 그리고 친딸 프레야(마거릿 설러번)—의 파멸을 통해 나치 독일의 상황을 보여준다. 보제즈 감독은 나치즘을 전염이나 타고난 성향에 의해 많은 남성—이 영화에서 여성은 단 한 명만—이 굴복하고야 마는,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남아 있는 인간성과 내면의 갈등을 일으키는 광기의 한 형태로 그렸다. 이 영화는 나치즘의 사회경제적인 뿌리를 분석하지는 않는다. 장엄한 마지막 장면은 로버트 스택이 연기하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짚어낸다. 그는 양아버지의 집안을 혼자 거닌다. 카메라가 그를 지나쳐 보내고 그늘진 공간을 탐색하는 동안 과거의 대사들이 공간을 메우고 우리는 그가 집밖으로 걸어나가는 발자국 소리를 듣는다. <모탈 스톰>은 미국 영화사상 가장 훌륭한 사랑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레야와 마틴(제임스 스튜어트)의 관계를 다루는 보제즈의 통렬함과 미묘함은 그의 경력 내내 이어져온 사랑의 초월적인 힘에 대한 몰두와 맥을 같이 한다. 또 설러번과 스튜어트의 훌륭한 연기도 감독의 그러한 이상에 빈틈없는 충실함을 더한다. 두 연인이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기 위해 험한 산길 여행을 떠나기 직전, 마틴의 어머니(마리아 우스펜스카야)는 의식에 사용하는 와인잔에 술을 마시며 그들의 결합을 축하해준다. 이 장면은 보제즈 감독의 모든 작품 가운데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크레디트에는 이름이 없지만 공동제작자인 빅터 사빌은 자신이 이 영화의 상당부분을 연출했다고 말했지만, 출연자와 제작진은 수차례 그 사실을 부인했다. <모탈 스톰>이 전적으로 프랭크 보제즈의 스타일과 철학과 관심사를 표명한 영화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장르

  • 드라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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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요약

감독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각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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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상영시간
100분
심의정보
상영시간 100분
내용정보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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