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에드가 앨런 포우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군중 속의 남자>는 <뼈의 영혼>, <방랑자들>에 이은 캉 기마랑이스의 ‘고독에 관한 3부작’의 완결판이다. 브라질의 도시 벨로 호리존테에서 트램을 모는 기관사 주브날은 고립된 일상을 보낸다. 체조를 하거나 휑한 방을 청소하고, 정처 없이 거리를 걷는 것 정도가 그의 여가활동의 전부이다. 여자 동료 마고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감정의 교환까지 도달하기에는 무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브날은 마고의 결혼식 증인을 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파인아트 아티스트이기도 한 카오 기마랑이스는 영화감독 마르셀로 고메스와 합작으로 이 영화를 연출했다. 파인아트와 영화의 결합이 필요했던 이유는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알 수 있다. 기마랑이스와 고메스는 모던 디지털 전시 이미지의 느낌을 창조하기 위해 박스 형태의 화면 포맷을 사용한다.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을 보는 것처럼 치밀한 아트워크, 고립의 미장센으로 존재의 억류상태를 적확한 시각적 어휘로 묘사한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장르
- 드라마
키워드
- 소설쓰기
- 소설원작
크레딧
크레딧 요약
감독
각본
수상내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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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상영시간
- 95분
- 심의정보
- 상영시간 95분
- 내용정보
- 언어
- 제작상태
- 제작 완료
- 색채
-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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