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중국 상해가 배경. 일본군 정보장교 아라끼는 사꾸라 악기점에서 일하는 봉창을 찾아가 일본인 서점 점원 윤봉길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한다. 주점에서 아라끼와 함께 온 봉창과 마주친 봉길은 봉창이 일본군에게 협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임시정부 건물 앞에서 다시 봉창과 마주친 봉길은 그에게 '왜놈의 개'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봉창은 아랑곳 않고 김구 주석을 만나게 해달라고 야단이다. 김구 앞에 끌려간 봉창은 그를 찾아온 이유를 밝힌다. 봉창은 일본인에게 갖은 설움을 겪으며 뜻한 바가 있어 일본으로 건너간다. 악기점, 인쇄소 직공으로 일하며 기회를 엿보던 봉창은 민동근을 암살하려다 일본 헌병에 들킨다. 쫓기던 봉창은 술집 여인 다마꼬(옥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아버지가 한국인인 다마꼬는 봉창을 돕기로 결심하고, 그 덕에 봉창은 상해의 다마꼬 이모집에서 점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털어놓지만, 독립군은 봉창에 대해 반신반의한다. 어느날 봉창은 일본경찰이 상해 독립군이 독립운동 자금을 들고 미국에서 밀항하는 독립군과 접선하는 현장을 덮치기로 했다는 것을 알고, 부두로 달려간다. 일본장교로 분한 봉창은 아라끼에게 붙잡힌 윤봉길을 구해낸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의형제를 맺는다. 독립군은 일본 군부대에서 훔친 폭약으로 폭탄을 제조하는데 성공하고, 봉창은 폭탄을 들고 일본으로 떠난다. 이를 안 일본군은 일본 전역에 그에 대한 수배령을 내린다. 봉창은 경찰의 수사망을 뚫고 다마꼬의 집으로 간다. 거사를 앞둔 날 밤, 봉창과 다마꼬는 단 둘이 혼례를 올린다. 다음날, 봉창은 천황의 마차행렬에 폭탄을 던지지만 실패한다. 한편, 다마꼬는 봉창을 뒤따라왔다 아라끼의 총에 맞아 죽는다. 일본 경찰에게 붙잡힌 봉창은 모진 고문을 당하지만 입을 열지 않는다. 봉창의 거사가 실패로 돌아간 후, 봉길은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천황의 생일 축하식에 참석한 일본 고관들을 향해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붙잡힌다. 구국의 영웅인 봉길과 봉창은 민족의 해방을 보지 못하고 사형대에서 이슬로 사라진다.(녹음대본)
장르
- 액션
- 사극/시대극
- 인물/전기
키워드
- 윤봉길
- 일제강점기
- 일제시대
- 일제치하
- 임시정부
- 항일투쟁
- 폭탄
- 이봉창
- 상해
- 컬러시네마스코프
- 역사물
- 독립운동
- 독립운동가
- 독립투사
- 실존인물
- 1930년대
크레딧
크레딧 요약
- 한국영화주식회사
수상내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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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상영시간
- 94분
- 심의정보
- 심의일자 1967-07-28 • 심의번호 방제4013호 •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가 • 상영시간 94분 • 개봉일자 1967-07-29
- 내용정보
- 언어
- 한국어
- 제작상태
- 제작 완료
- 색채
-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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