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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

Won Mi-kyung · 元美京

분야
배우
데뷔작품
내마음 별과 같이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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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7

주요 경력

1979년
미스 롯데
1979년
TBC TV 탤런트 20기

영화인 정보조사

원미경 元美京 -배우. 1960년 4월 24일 강원도 춘천 출생. 서울여자고등학교. 78년 미스 롯데로 선발되고 TBC 20기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하여 이미숙, 이보희와 함께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었다. <청춘의 덫>(79, 김기)으로 데뷔하여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특히 <반노>(82, 이영실)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84, 이두용) <자녀목>(84, 정진우) 등의 시대물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80년대 한국영화의 주된 흐름이었던 에로티시즘은 ‘여인잔혹사’를 다루면서 성적으로 억압받았던 전통적인 여인상을 그려냈는데 고전적인 미모의 원미경은 그러한 여인상을 구현하는데 걸맞는 배우로 여겨졌다. 연기경력이 늘어나고 연기 폭도 넓어지면서 코믹하면서도 요염한 <변강회>(86, 엄종선)의 옹녀같은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내게 되는데 원미경 자신은 “수십편 영화에 출연했지만 <변강쇠> 만큼 열심히 애착이 간 작품은 없었습니다”라고 밝힐 정도로 흥행 슬럼프에서 구해준 <변강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미경의 또 다른 주된 무대는 방송이었는데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의 독선적이고 앙칼진 현대여성상인 ‘미선’역으로 출연할 때 그의 연기 못지 않게 패션 또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대중적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다. 80년대 중반까지 톱 여배우로 정상의 위치에 있던 그는 결혼 후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화엄경>(93, 장선우)에서 연꽃아씨역을 통해 보여준 자애로운 어머니상도 그 하나이며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90, 김유진)의 성폭력에 맞서는 용감하고 꿋꿋한 보통여자 또한 사실적인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방송드라마에서 원미경이 보여주는 순박하면서도 강인한 전업주부 상은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서 보여주었던 연기와 같은 계보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아줌마’ 이미지는 남편 이창순 프로듀서의 성공(<애인> <신데렐라>), 미혼시절의 화려한 경력 등이 맞물리며 알뜰한 살림꾼 주부로 변신한 여배우로서 한층 많은 설득력을 지니게 되었다.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이었던 이미숙과 함께 원미경 역시 다양한 장르와 역할 변신에 성공한 중년 여성 연기자로 여전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수미) 출연 -79 밤의 찬가, 제삼한강교, 청춘의 덫. -80 너는 내 운명, 머저리들의 긴 겨울, 색깔있는 여자, 야성의 처녀, 외인들. -81 김두한형 시라소니형, 빙점 ‘81, F학점의 천재들, 초대 받은사람들. -82 갈채, 반노, 사랑의 노예, 종로 부루스, 철인들, 친구여 조용히 가다오. -83 2×8 청춘, 당신은 나쁜 사람, 불새의 늪, 심장이 뛰네, 얼굴이 아니고 마음입니다, 이름없는 여자, 인간시장-작은 악마 스물두살의 자서전, 인생극장, 정염의 갈매기, 춤추는 달팽이. -84 남과 북, 뜸부기 새벽에 날다, 벌거숭이, 불새의 늪, 아가씨와 서관,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잃은 자와 찾은 자, 자녀목. -85 고추밭의 양배추, 미스 김, 인간시장2-불타는 욕망. -86 변강쇠. -87 변강쇠 2, 사노. -88 회장님 우리 회장님. -89 신사동 제비. -90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93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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