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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1942년
- 평양 종로초등학교 졸업
- 1948년
- 평양공립고등보통학교 졸업
- 1949년
- 북조선국립영화촬영소에 연구생으로 입소
- 1949~50년 <운파산의 전투>에 조명부로 참여
- 1951년 1월
- 월남
- 1951~54년 한국전쟁 기간 동안 국민방위군 제7교육대 정보처, 지게부대, 미 극동사령부 한국방첩대 등에서 근무
- 1954~55년 육촌 자형인 이창근 감독을 만남
- 1956년
- <구원의 정화>, <비류>, <숙영낭자전> 조감독
- 1957년
- <나그네 설움>, <두 남매>, <인생화보> 조감독
- 1958년
- <어머니의 길>로 감독 데뷔
- 1961년
- 안현철프로덕션 설립
- 1965년
-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 이사
- 1971년
- 문화광고영화사인 대정프로덕션 설립. CF, 단편드라마, 교육프로그램, 기업홍보물 등 520여 편 제작 연출
- 1976년
- 한국영화인협회 '아시아감독대회' 준비위원
- 1992년
- 한국영화인협회 감사
영화인 정보조사
1929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49년에는 북조선 영화촬영소에서 6개월 연구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으며, 이 기간 동안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과 러시아의 몽타주 이론, 에이젠슈타인, 푸도푸킨의 작품을 접하게 된다. 전쟁 발발 이후 월남하여 군복무를 마치고, 6촌 누나의 남편인 감독 이창근의 소개로 이만흥 감독의 <구월의 종말>에서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다(한국영화감독사전). 1958년 <어머니의 길>이라는 멜로드라마로 감독 데뷔하는데, 당대 평단에서는 신파 시대의 감격조나 애상조(조선일보)라는 식의 후하지 않은 평을 내린다. 이후의 작품은 크게 두 장르로 나뉠 것인데, <과거를 묻지 마세요>(1959), <슬픔은 나에게만>(1962), <내 목숨 다하도록>(1968) 등의 멜로드라마와 <인목대비>(1962), <사명당>(1963), <남이장군>(1964), <무관의 제왕 장보고>(1965) 등의 사극이다. 1971년에 문화광고 영화사인 대정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CF, 단편드라마, 교육프로그램, 기업홍보물 등을 제작한다. * 참고문헌 조선일보 1958년 7월 30일 석간 4면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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