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그래피 24
수상내역 1
| 영화제명 | 개최연도 | 수상부문 | 작품명 |
|---|---|---|---|
| 제33회 대종상 영화제 | 1995 | 각색상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주요 경력
- 1985년
- 계간지 '열린영화' 편집동호인 활동
- 1989년
- <꼴지무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황규덕 감독)연출부
- 1990년
- 문화운동단체 '민족영화연구소(한겨례 영화 연구소)에서 비디오 교육 프로그램 '세계 민중사'책임 연출
- 1991년
- <경마장 가는길>(장선우 감독) 연출부
- 1993년
- <화엄경>(장선우 감독) 연출부
- 1995년
- <너에게 나를 보낸다>(장선우 감독) 조감독
- 1997년
-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감독
영화인 정보조사
1963년 5월20일 전라남도 광주 출생.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졸업 후 ‘작은영화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상아탑의 영화이론과 현장의 실천간의 괴리를 뼈저리게 체험하고 황규덕 감독 밑으로 들어가 본격 연출수업을 쌓았다. 1997년 그는 하일지의 장편소설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이하 <지타>로 표기함)를 영화화함으로써 감독으로 데뷔했다. 하일지는 당시 국내에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최신 사조를 유행시킨 작가였다. 따라서 그의 난해한 원작이 영화화된다고 했을 때 평단의 관심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다. 역시 하일지 원작의 <경마장 가는 길>이 장선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흥행과 비평에서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도 한몫을 했다. 구성주 감독은 데뷔작으로서는 다소 버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원작소설인 <지타>를 택하면서 가능한한 원작을 충실하게 영화로 옮기는 쪽으로 연출방향을 잡았다. 감독은 2인칭 화법을 사용하고 있는 <지타>의 지극히 언어적인(소설적인) 화두를 정말 놀라우리 만치 탁월한 영화적 언어로, 즉 이미지로 형상화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타>는 애인을 형에게 빼앗긴 후 유학길에 올라 공학자로 대성하여 귀국한 주인공이 젊은 여자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나 이번엔 아들의 연적이 되고 만다는 기막힌 사랑얘기다. 그러나 원작의 난해함이 영상의 곳곳에 배어 있어 대중이 소화하기엔 힘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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