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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Chung Ji-young · 鄭智泳

분야
감독, 배우, 시나리오, 제작/기획
데뷔작품
황토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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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

영화제명 개최연도 수상부문 작품명
제9회 황금촬영상영화제(구 황금촬영상 시상식) 1985 특별상(감독상) 추억의 빛
제1회 춘사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 1990 감독상 남부군
제11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1990 감독상 남부군
제3회 춘사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 1992 감독상 하얀전쟁
제31회 대종상 영화제 1993 각색상 하얀전쟁

주요 경력

1993년
화관 문화 훈장
1998년
한국영화감독협회 부회장 역임
1999년
순천향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2003년
서울예술종합학교 학장

영화인 정보조사

1946년 11월 19일 생. 본적은 충북 청주시 석교동 43-1번지이다. 고려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충무로에는 김수용 감독의 작품을 10여 편 참여하여 조감독 생활을 충무로 생활에 젖어들었으며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면서 작업의 범위를 점차로 넓혀갔다.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를 통해 본격적인 감독의 길에 들어선다. 1987년에는 한수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거리의 악사>를 연출했다. 그 후 <위기의 여자>(1987), <여자가 숨는 숲>(1988), <산배암>(1989) 등 1980년대 성애영화의 경향에 부응하는 영화들을 감독하였다. 1990년대 접어들면서 문화 전반적인 이념적 해금분위기에서 빨치산 수기가 출판되고 월북 문인들의 작품들이 출판되는 시기에 빨치산을 다룬 영화를 선보인다. 그 작품은 빨치산 활동을 했던 이태의 수기를 토대로 출판된 <남부군>이었다. 반공영화가 주류를 이루었던 한국영화사에서 남부군을 주인공으로 하고 빨치산들의 실생활을 리얼리즘적 시각에서 접근한 영화로서 <남부군>을 주목을 받았다. 그 후 고은의 소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을 영화화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을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이미 김기영에 의해 <파계>라는 작품으로 영화화 된 적이 있다. 1992년에는 안정효의 원작 <하얀전쟁>을 영화화하였다. 이 영화는 월남전쟁의 후유증을 다루었으며 전쟁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수작이었다.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동경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1994년에는 안정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연출하였다.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에 영화를 좋아한 주인공들의 일화를 담아내어 한국관객들의 노스탈지아를 자극한다. 시나리오 작가가 된 주인공은 미국영화의 지나친 영향으로 의도하지 않은 표절 시나리오를 써서 파행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굴절된 우리사회와 미국영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다. 그 후 1997년 <블랙잭>과 1999년 <까>가 연이어 흥행과 평가에서 양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으며 2002년 <은지화>를 연출하였다. 현재 혁명가 김산의 일대기를 그린 님웨일즈의 <아리랑>을 소재로 한 영화를 준비 중이다. 한국영화인회의 이사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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