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그래피 44
주요 경력
- 1982년
- 영화의 날 기념 영화진흥공사 유공표창 (조감독 자격)
영화인 정보조사
1950년생. 안동고등학교 졸업. 강대진 감독의<마부>와 <눈 내리는 밤>의 감동이 자신을 영화의 길로 이끈 하나의 원인이라고 밝힌바있는 석도원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장일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 후 이규웅, 변장호, 이상언, 유현목 감독을 두루 거치면서 연출수업을 쌓아나가는 한편 조감독들의 모임을 만들어 동인지 발간, 친목화합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런 그의 노력은 한국영화제작 활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1982년 영화인협회에서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오랜 조감독 시절을 보내고 그는 1987년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라는 첫 작품을 내놓는다. 코미디언 이용식과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아역스타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한 어린이 영화로 당시 외국영화의 홍수 속에서도 꽤 흥행에 성공하여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는 3편까지 만들어지는 인기 시리즈물이 되었다. 이후 그는 성인영화 <애마부인> 시리즈로 에로영화의 대표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에로스타 오수비의 컴백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립스틱 짙게 바르고>, PC통신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도를 여행하며 청춘의 방황과 고민을 풀어간다는 <루트7>, 1993년작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은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러시아 여배우를 전격 기용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대부분의 성인영화가 늘 비슷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지닌 채 나이트클럽, 제주도, 폭력과 섹스 등의 관습적인 표현이 반복되는 진부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언제나 그 자리에>(1989), <애마부인4>(1990), <애마부인5.6>(1991), <애마부인7>(1992), <캉캉69>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1993), <애마부인10>(1994), <드라큐라 애마>(1994), <립스틱 짙게 바르고>(1996), <루트7>(1998), <골뱅이 @실명제>(2001) 등이 그의 연출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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