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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규

Lim Jung-kyu · 林正奎

분야
감독
데뷔작품
황금철인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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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술반에서 활동했는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학교 마당에 광목을 걸어놓고 보여준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팬>(1953)에 매료되어, 만화영화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학교를 마치고 어느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일을 하던 중, 1966년 TBC(동양방송)에서 애니메이터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서 응모해서 합격하여 애니메이터로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그래서 처음 작업한 작품이 <황금박쥐>(1967)였고, 나중 박영일 감독의 <손오공>(1969)의 작업을 하면서 TBC를 나와 세기상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박영일 감독이 세기상사를 나오며 김청기와 함께 광화문에 회사를 차려 광고 애니메이션 작업 등을 하다, 박영일 감독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김청기 감독이 회사를 인수하고, <로보트 태권브이>(1976) 제작을 시작하게 된다(애니메이툰). <로보트 태권브이> 이후 삼도필름으로 옮겨와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1977)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이후 <별나라 삼총사>(1979), <삼총사 타임머신 001)>(1979), <소년 007 은하특공대>(1980) 등 SF 애니메이션을 감독한다. * 참고문헌 ‘People-임정규 감독’, 애니메이툰 88호 (2010년 11월, 12월호)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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