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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1973년
- 삼영필름 대표
- 1976년 9월 24일
- 한국영화제작자협회 부회장 취임
- 1977년
- 한국영화제작자협회 회장
- 1986년
- 대구 만경관 대표
- 1989년 5월 3일
- 전국극장연합회 회장 취임
- 2002년
- MMC만경관 대표
- 한국잡지발행인협회 이사
- 영화금고 이사장
영화인 정보조사
강대진은 1973년 삼영필름을 설립하면서 영화 제작·배급에 뛰어들었다. 1985년에는 감독에게 제작일체를 맡기는 ‘감독시스템’을 시도했다. 이는 감독들과 공동이익을 취하는 방식인데 제작사는 제작비를, 감독은 영화를 책임지되 이익은 일정 비율로 배분하는 것이다. 적자에 대해서는 제작사가 책임진다. 이러한 감독시스템은 삼영영화사(대표 강대진)와 태흥영화사(대표 이태원)가 주도했다. 태흥영화사는 이두용 감독과 <장남>(1984), 이장호 감독과 <무릎과 무릎사이>(1984)를 감독시스템으로 제작했다. 삼영영화사는 유영진 감독의 <대학촌의 달빛>, 이미례 감독의 <고추밭의 양배추>(1985)를 감독시스템으로 제작했다. 삼영영화사와 태흥영화사 같은 외화수입사들이 감독시스템을 도입해 영화제작에 나선 것은 개정영화법이 시행되면서 스크린쿼터가 146일로 강화되었고 이에 쿼터 일수를 채우기 위해 국산영화를 더 많이 배급해야했기 때문이었다(경향신문a).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깊고 푸른 밤>(1985)이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신인상 등을 수상한 것에 자극받아 영화인들의 창작의욕을 더욱 고취시키고자 <가까이 더 가까이>(1986)의 흥행수입 전액을 영화인협회감독위원회(위원장 김영효)에 희사하기도 했다(경향신문b). 대구에 있는 만경관극장을 운영하면서 경남과 대구경북권의 배급망을 확고히 하였다. 강대진은 1990년대 곽정환, 이태원과 함께 ‘충무로의 실세’로 불리었다(동아닷컴). * 참고문헌 경향신문a 1985년 2월 22일자 12면. 경향신문b 1985년 6월 27일자 12면. 동아닷컴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701/nd_420.html) * 출생지는 동아닷컴 참조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701/nd_420.html)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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