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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Baek Il-seob · 白一燮

분야
배우
데뷔작품
순애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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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

영화제명 개최연도 수상부문 작품명
제11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75 영화부문 연기상 광화사
제29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93 TV부문 인기상 아들과 딸(MBC)

주요 경력

1965년
KBS 공채 5기로 데뷔
1996년 5월
분당예술인동우회 결성추진위원회 회원
1998년 10월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1999년
9~10월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
2001년 7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연예인위원

영화인 정보조사

1964년 명지대학교 영어영문과에 들어가서 들은 주임교수의 첫 수업에서 교수가 줄리어스 시저를 닮았다며 연기를 해보라는 말에 연극반으로 찾아가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창단 초기였던 연극반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연기한 작품이 제3회 전국대학 TV극 경연대회에 출품한 TV 단막극이었고, 이 단막극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그 이듬해 KBS 공채 5기 탤런트가 되는데, 이때 동기가 문희, 남정임, 하명중, 이정길 등이다. 반공드라마였던 <실화극장>의 여러 에피소드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하며, 동기들보다 빠르게 인기를 얻는 한편, 다른 드라마들에서는 순정파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그 인기를 이어간다. 이렇게 심각하거나, 순정파 역할이 아닌 비교적 코믹한 역할을 맡기 시작한 것은 <실화극장>의 돌무지편이었고, 만날 한 여자만 사랑하고, 그러다가 죽고, 그런 연기만 하니까 답답(매거진T)해서 각본가에게 코믹한 역할을 부탁하여,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는 북한군 장료라는 설정을 더해 넣어 큰 호응을 얻는다. 돌무지편은 6개월 동안이나 방송되었으며, 정창화 감독이 동명 영화화하기도 하는데, 영화화된 <돌무지>에서도 TV 드라마와 동일한 역할을 맡아 영화 데뷔한다. 영화 데뷔 이후, 정창화 감독의 <나그네 황금 108관>(1968)과, 고영남, 김효천 감독 등 액션영화 전문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명동출신>(1969), <사나이 세계>(1969), <팔도 검객>(1970), <나이프 장>(1970) 등의 영화에 출연한다. 그 시기에 만들었던 영화 가운데 영화만 전념으로 했던 단 한편의 영화가 이만희 감독의 유작인 <삼포 가는 길>(1975)이다(매거진T). 당시 <삼포 가는 길>을 포함해 몇 편의 영화를 같이하자던 이만희 감독의 요청에 TV를 접고서, 작업한 <삼포가는 길>이 완성되기도 전에 이만희 감독이 작고하자, 다시 TV로 돌아가 TV 드라마를 주요 활동 공간으로 선택하여, 틈나는 대로 영화 연기를 병행한다. 1992년 <아들과 딸> 이후로 한국의 아버지상을 연기하는 대표적인 배우 중의 한명이 되었고, 그러한 이미지는 <간 큰 남자>(1995), <자반고등어>(1996)을 거쳐, 2000년대 <엄마가 뿔났다>(2008), <솔약국집 아들들>(2009)까지 이어진다. * 참고문헌 차우진, "백일섭의 아군들, 아 글씨~ 우리가 있다", 『매거진T』 (2008년 5월 22일)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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