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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문

Kang Ilmun

분야
시나리오
데뷔작품
화류춘몽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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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해방을 맞아 당시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했던 악극 배우 전옥이 창단한 백조가극단에서 올렸던 <항구의 일야>를 각색했는데, 이 작품은 극작가 왕평(王平)의 <백안>을 더욱 극적으로 악극 대본화한 작품이었다(황문평). 당시 백조가극단의 인기 레파토리로는 <항구의 일야>, <눈 나리는 밤>, <자장가>, <종로의 밤> 등이 있었으며, 이 가극단은 1957년에는 백조영화사라는 이름의 영화사를 설립하여 그 대표 레퍼토리들을 차례차례 영화로 제작한다(이근태). 강일문은 백조영화사의 악극 영화화 시기 때, 1958년 <목포의 눈물>, <화류춘몽>, <눈 나리는 밤> 등을 각색하며 영화계에 입문한다. 특히 1960년 같은 제목으로 개봉했던 미국 멜로드라마를 번안, 각색한 <저 언덕을 넘어서>는 1968년 또 다른 버전의 각본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맹수>(1969), <칠인의 협객>(1971), <철인>(1972) 등 한국 단독 제작 혹은 홍콩과의 합작 무협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는 한편, <엄마의 한>(1970), <누나의 한>(1971) 등 공포 영화의 시나리오 또한 작업한다. * 참고문헌 황문평, “눈물의 여왕, 전옥의 최대걸작 ‘항구의 일야’”, KOCCA 음악아카이브 (http://www.koccamusic.or.kr/metadetail/title/title_main.jsp?tid=10006257) 이근태, “눈물의 여왕 ? 전옥”, 가요114 (http://www.gayo114.com/musicColumn/musicColumnMStoryView.asp?no=13)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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