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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57년 김한일 감독의 <진리의 밤>에서 연기와 조감독을 병행하며 영화계에 입문하는데, 영화 자체는 썩 좋은 평가를 못 받았으나, 영화 속 연기는 음성적 소악한의 분위기가 난다는 호평을 받는다(한국일보). 그로부터 4년 후인 1961년 <내 몸에 손을 대지 마라>라는 멜로드라마로 감독 데뷔한다. 이후 사극 열풍과 함께 <암행어사 박문수>(1961), <요화 배정자>(1966), <마지막 황후 윤비>(1966) 등을 만드는데, 1968년의 <천하장사 임꺽정>은 한국영화사에서 처음으로 3D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의 <꼬마신랑> <속 꼬마신랑> <꼬마검객> <쌍동이 꼬마신랑> 등으로 이어지는 꼬마신랑 시리즈는 크게 히트했다. 당시의 스크립터의 회고에 따르면 연출 스타일이 매우 특이했는데, 무성영화의 변사인양 촬영장에서 장면을 큰 소리로 해설하며 연출했다고 한다(일간연예스포츠). 1977년 신라 때 손순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돌종>을 마지막 작품으로 1982년 타계한다. * 참고문헌 한국일보 1957년 12월 13일 4면 일간연예스포츠 2010년 5월 1일 [정리: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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