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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HLKZ(대한방송)의 탤런트 출신(서울신문e)으로 1958년에 영화에 데뷔한다. 그 이듬해인 1959년 도금봉, 최무룡, 김승호가 주연을 맡았던 <추억의 목걸이>에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영화계에 크나큰 수확이라는 찬사를 듣는다(조선일보a). 1962년 <아까시아 꽃잎 질 때>에서의 연기로 "깜찍한 소녀"(서울신문a)라는 평을 듣는 등 대체적으로 "예쁘고 발랄"하다는 평을 듣는다(조선일보b, 서울신문b, c), 당시 이민자, 엄앵란, 김석훈, 최은희 등을 바로 이어 등장하여 신성일, 이상사, 이대엽, 방성자 등과 함께 내일의 스타로 불리기도 하며(경향신문), <칠공주>(1962), <사랑의 동명왕>(1962), <언니는 좋겠네>(1963) 등의 영화에서 발랄한 역할들을 주로 연기한다. 한편 <김약국의 딸들>(1963)에서 불행한 결혼에 괴로워하는 넷째의 역할을 하거나, <월하의 공동묘지>에서 한을 품고 죽은 여귀 월향의 역할을 하는 등 고통 받는 여성의 이미지를 연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기적인 측면 외에도 영화배우로서 인기가 한창이던 1965년 스캔들로 지면을 장식하기도 하는데, 1957년 18세의 나이로 했던 당시 헌병 중위와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하였던 듯 가출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다(서울신문d). 이 가출 소동은 스캔들로 번져가고, 같은 해 3월 또다시 집을 나가며 신문에 보도되기도 한다(조선일보c).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2년 7월 23일 석간 4면 서울신문a 1962년 6월 13일 4면 서울신문b 1962년 11월 3일 5면 서울신문c 1963년 2월 20일 8면 서울신문d 1965년 1월 11일 4면 서울신문e 1966년 4월 16일 5면 조선일보a 1959년 10월 17일 4면 조선일보b 1963년 2월 17일 조선일보c 1965년 3월 9일 5면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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