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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심호 대표 이미지

엄심호

Eom Sim-ho · 嚴心湖

1924 ~

분야
감독, 시나리오, 제작/기획
데뷔작품
황혼에 깃든 양지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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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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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활발히 활동한 상업영화 감독으로 1959년 <홀로 우는 별>과 <별은 황혼에 빛나다>의 시나리오를 쓴다. 이 중, <별은 황혼에 빛나다>는 시나리오와 함께 연출도 맡은 감독 데뷔작으로, 개봉 시에는 <황혼에 깃든 양지>로 개봉된다. 감독 데뷔작인 <황혼에 깃든 양지>는 한때 저명했던 배우가 기생의 유혹에 빠져 가정을 저버렸다가 구두 수선공으로까지 추락하여 숨어 지내는데, 후일 장성한 자식들이 따뜻하게 맞아준다는 멜로드라마이다. 그 이듬 해, 임희재가 극본을 쓴 KBS 라디오 방송극 <산아제한>(1960)을 동명의 영화로 만들고, 당시의 히트곡을 모티브와 주제가로 활용한 동명의 영화 <이별의 부산정거장>(1961), <한 많은 미아리고개>(1962),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1962)를 감독하는데, 이 가운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에는 원곡의 가수인 한명숙을 배우로 출연시키기도 한다. 이 시기 이규환 감독의 1930년대 히트작인 <임자 없는 나룻배>(1962)를 리메이크하고, 1964년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수기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후에 형성되었던 논픽션 수기의 영화화 붐을 타고, 한센병에 걸린 남편을 따라 소록도에 들어가 15년 동안 간호하며 완치시킨 실화 수기(서울신문)를 <그대 옆에 가련다>(1966)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하기도 한다. * 참고문헌 서울신문 1965년 9월 2일 8면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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