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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사

Han Un-sa · 韓雲史

분야
시나리오
데뷔작품
그 이름을 잊으리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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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3

영화제명 개최연도 수상부문 작품명
제3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1965 각본상 남과 북
제4회 대종상 영화제 1965 각본상 남과 북
제14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78 TV부문 극본상 나루터 3대(KBS)

주요 경력

1945년
청주상업학교 영어교사
1952년
강원도 육민관 중고교 교감
1954년
한국일보 문화부 기자, 부장
1956년
방송극작가협회 상임위원
1957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부장, 방송문화연구실 연구원

영화인 정보조사

1922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청주상업고등학교를 나온 후, 도쿄제국대학교을 목표로 일본으로 건너간다. 도쿄대학교 입학을 시도하던 중, 여의치 않아 주오(中央)대학교에 다니게 된다. 이때 학도병으로 징집 당하게 될 처지였는데, 하치오지(八王子)에 숨어 트럭 운전사의 조수로 일하며 징집을 피하고서 부산으로 숨어들어왔다고 한다(동아일보). 해방 후,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학하였고, 1948년 KBS 라디오에 작가 오디션을 위해 <날아간 새>라는 방송용 단편 소설을 쓰며 극작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1세대 방송작가 세대들로 칭할 수 있을 유호, 김희창, 김영수, 최유한 등과 함께 1950~1960년대 한국의 라디오 연속방송극과 TV 드라마의 초기 형태를 주조한다. 방송극작가로서 대표작으로는 1957년 <이 생명 다하도록>, 1960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 1962년 <아낌없이 주련다>, 1964년 <남과 북> 등이 있다. 이 대표작들은 모두 영화화되었는데, <이 생명 다하도록>은 1960년 신상옥 감독이, <현해탄은 알고 있다>는 1961년 김기영 감독이, <아낌없이 주련다>는 1962년 유현목 감독이, <남과 북>은 1965년 김기덕 감독이 영화화하는 등 196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 때의 주요 감독들 각각의 대표작으로 꼽힐 만한 작품들이기도 하다. 특히, 이 대표작들 가운데 아로운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일제시대 전후를 해쳐나가는 <현해탄은 알고 있다>는 1963년 방송극 <현해탄아 잘 있거라>로 이어지며, 1985년대 3부작 장편소설 『아로운』으로 완성되기에 이른다.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73년 4월 19일 5면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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