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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남

Park Bok-nam · 朴楅男

분야
배우
데뷔작품
황혼에 깃든 양지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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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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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50년대 후반,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한다. 1960년에 출연한 <탈선 춘향전>은 1949년 이주홍에 의해 쓰여진 동명의 춘향전 패러디 희곡을 영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원전 춘향전에서 주인공 춘향과 이몽룡의 갈등이 이몽룡 중심의 계급 구조로 흡수되며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것과는 달리, 이몽룡에 비해 주변부 계급인 방자와 향단, 그리고 춘향 사이에 오가는 욕설과 재담을 통해 중심계급을 희화화하고, 풍자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다. 표현에 있어서도 과거와 현재를 섞어 막걸리 대신 위스키를 마시는 방자, 말 대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이몽룡, 칼 대신 총을 꺼내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박복남은 이 작품에서 주연격인 방자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그와 비슷한 시기 <홀쭉이 뚱뚱이의 실례했읍니다>(1959)에서 홀쭉이, 뚱뚱이, 김희갑 등과 함께 코미디 연기를 펼치는 등 초기작에서는 주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후 1960~1970년대에는 <소만국경>(1964), <불붙는 대륙>(1965), <영호작전>(1967), <원한의 팔도사나이>(1970), <천의 얼굴>(1976) 등 액션 영화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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