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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곤 대표 이미지

최학곤

Choe Hakgon · 崔學坤

분야
감독, 시나리오, 제작/기획
데뷔작품
여성전선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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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본명 보견. 평안남도 평양 출생. 여동생은 은연,승이 모두 배우로서 영화인 가족을 이루었다. 감독 데뷔작은 <사랑을 다시 하지 않으리>(1962)이다. 불행한 누이 동생을 위해 고뇌하는 오빠의 마음과, 그 마음에 감동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동생을 그린, 남매의 애정을 다룬 영화이다. 신영균, 조미령이 출연했다. 데뷔작 이후 자신의 각본으로 통속물 <굳세어라 금순아>(1962)를 연출하고 다시 2년 후 김지미, 최무룡을 주연으로 한 <피어린 모정>(1964)을 연출했다. 사기꾼에게 순정을 바친 여인이 남자가 형무소에 들어간 뒤에 아이를 업고 거리를 방황하다가 남의 집에 버리게 된다. 그 아들이 자라서 의학 박사가 되는 날 병든 어머니가 아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당시 흔하게 등장하던 과장된 내용의 신파적 멜로드라마였다. 마지막 작품인 <동작동 어머니>(1966) 역시 모정에 대한 통속물이었다. 영화 연출 외에도 최학곤 감독은 <이별의 부산정거장>(엄심호, 1961)의 각본을, <칠일간의 애정>(장황연, 1959)의 기획을 담담하기도 했다. 최학곤 감독은 한국영화의 황금기인 1960년대에 영화를 연출했던 감독으로 총 4편의 연출작이 있다. 특이하게도 그가 연출한 영화는 모두 통속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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