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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31년에 태어났다(한국영화감독사전).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 등의 조감독을 거쳐 1966년 <누구를 위한 반항이냐>로 감독 데뷔한다. 데뷔작 <누구를 위한 반항이냐>는 신성일, 태현실이 주연을 맡아 고아원 출신의 하류 인생을 연기한다. 하류 인생으로서 온갖 고난을 겪지만, 결국은 새로운 삶을 찾아낸다는 멜로드라마이다(서울신문). 1966년, 1967년 이어서 연출한 작품은 서영춘, 배삼룡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코믹 스파이물 <요절복통007>와 그 후속편 <기상천외>를 연출한다. 1974년 연출한 <청춘불시착>은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결투극과 조종사의 부상, 그로 인한 비상착륙이라는 상황을 엮은 액션 영화이다. 그 후 오랜 공백 기간을 갖고 1986년 네덜란드와 합작하여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전쟁과 명예>의 시나리오와 연출에 함께 참여한다. * 참고문헌 서울신문 1965년 4월 20일 5면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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