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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에 태어났다. 본래 무용가가 되기 위해 김백봉 무용단에서 14세부터 훈련을 받았고, 17세때 한형모 감독의 <마인>(1957)에 김백봉 무용단 단원들과 함께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처음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고 한다(여성영화인사전). 이때 한형모 감독의 권유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나 혼자만이>(1958)에서 조미령과 자매 지간으로 나와, 이웃집에 사는 김신재, 김의향과 함께 가정교사인 김진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역할을 연기한다. 이어 <사랑하는 까닭에>(1958)에서 딸 역할로 등장하고, <오발탄>(1961)에서도 역시 여동생을 연기하는 등 멜로드라마나 심각한 이야기의 여주인공 보다는 그 주위의 조연으로 많이 활동하였다. <왕자 호동>(1962), <중일전쟁과 여걸 민비>(1965) 등 1960년대 초중반까지 배우로 활동한다. * 참고문헌 주진숙 외, 『여성영화인사전』, 도서출판 소도, 2001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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