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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Kim Hye-jeong · 金惠貞

분야
배우
데뷔작품
봄은 다시 오려나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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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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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

영화제명 개최연도 수상부문 작품명
제2회 산업경제신문사 한국영화상(산경신문영화상) 1963 신인 주연여우상 아까시아 꽃잎필 때
제8회 부일영화상 1965 여우주연상 아내는 고백한다

주요 경력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이만흥)로 영화 데뷔
1969년
영화계 은퇴

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임춘앵 주연의 국극을 보고 무대에 커다란 동경을 갖게 되었고,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서울의 감독들에게 편지를 쓰다가 결국 고등학교를 채 마치기 전에 상경하여 형부와 알고 지내던 제작자 이철혁을 만나게 된다(구술채록자료집).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당시 데뷔시기가 비슷했던 도금봉과 함께 육체파 여배우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다만 필모그래피를 비교해보면 도금봉이 다양한 배역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혔던 것에 비해, 다소 좁은 연기의 폭을 지닌다. 1964년에는 마스무라 야스조(增村保造) 감독의 <아내는 고백한다 妻は告白する>(1961)을 리메이크한 김수용 감독의 동명 영화에서 정인(情人)과 남편 사이에서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던 여성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배우로서 성장이 두드러진다(경향신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8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같은 해 홍성기 감독의 <젊음이 밤을 지날 때>에서의 연기로 연기자로서 진면목을 과시한다라는 호평을 듣는다(서울신문). 하지만 그 외의 대개의 영화들에서 활용되었던 이미지는 배우로서의 연기가 필요한 부분보다는 지나치게 육체적인 관능을 강조하는 역할들로 소비가 되었고, 결국 데뷔 10여년이 되던 1969년 은퇴 선언을 하며 스크린을 떠난다.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4년 11월 4일 5면 서울신문 1964년 3월 14일 8면 한국영화사연구소,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3』, 한국영상자료원 (2007)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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