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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방

Lee Un-bang · 李雲芳

1906 ~ 1957

분야
시나리오
데뷔작품
바다와 싸우는 사람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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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이운방은 초창기 시나리오 작가 중에 한 명이었다. 1930년 대구 녹성키네마 제1회 작품인 <바다와 싸우는 사람들>의 원작과 각색을 담당하면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동아일보a). 1931년에는 이명우, 이경선, 윤봉춘, 박제행, 주삼손, 심영 등과 함께 화조영화동인제작소를 조직하고, 고대삼부작을 비롯하여 조선시대극 창설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의 각색을 이운방이 담당하였다(동아일보b). 이후에도 영화로 만들어 지지는 못했지만 <갈대꽃>의 각색과 <아름다운 희생>의 원작과 각색을 맡는 등 꾸준히 활동하였다(동아일보c; 동아일보d). 이에 앞서 1927년 이규설 감독의 <불망곡>에 사령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김종원). 이운방은 연극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1933년에는 문수일을 대표로 하는 극단 연극시장에서 홍개명, 임선규, 석금성 등과 함께 활동하였으며, 1935년 동양극장 소속의 청춘좌가 설립될 때는 주요 간부로 참여하였다(동아일보e; 동아일보f). 해방 이후에도 극작가로 활동을 했다. 특히 영화계에서는 <양산도>(1955), <장화홍련전>(1956), <사도세자>(1956), <숙영낭자전>(1956) 등 주로 고전극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1957년 2월 11일 뇌일혈로 급서하였다(경향신문). * 참고문헌 동아일보a 1930년 9월 20일 5면. 동아일보b 1931년 4월 11일 4면. 동아일보c 1931년 6월 28일 4면. 동아일보d 1933년 5월 26일 1면. 동아일보e 1933년 9월 27일 8면. 동아일보f 1935년 12월 17일 3면. 경향신문 1957년 2월 14일 4면. 김종원,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및 DB구축 감수, 2011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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