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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1972년
- 한국영화진흥조합 주최 제1회 전국뉴스타콘테스트에 선발
영화인 정보조사
박남옥 朴南玉 -배우. 1953년 6월 30일 대구 출생. 숭의여고 졸업. 깊은 불황과 ‘스타부재론’에 시달리던 영화계에서 배우공모를 통해 직접 영화배우를 발굴하는 것이 본격화된 것은 70년대의 일이다. 영화진흥조합에서 대대적으로 모집한 신인공모에서 선발된 여배우가 바로 박남옥인데 그는 처음에는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약간 주춤하기도 했지만 트로이카의 은퇴와 신트로이카의 등장 사이인 70년대 전반기에 주연급 여배우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73년 강대선 감독의 <빗방울>로 영화에 데뷔했는데 이 영화에서 19세의 순진한 처녀 역을 맡았던 그는 <그대 변치 마오>(74, 김영효)에서 역시 부유층 가정에서 밝게 자라나는 19세의 여고 3학년 역을, <약속>(75, 김응천)에서 21세의 간호원 역을 맡는 등 주로 자신의 나이 또래의 무난한 역을 연기했는데 74년 이신명 감독의 <별난 장군과 팔도 부하>에서는 뜻밖에 30대 부인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75년 <안나의 유서>(최현민)로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 듯 했으나 76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반은퇴 상태로 지냈고 78년 가수로 데뷔해 재기를 노리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안재석) 출연 -73 빗방울, 죽어서 말하는 여인. -74 그대 변치 마오, 나이도 어린데, 대비상망, 마지막 다섯 손가락, 묘녀, 별난장군과 팔도 부하, 아내들의 행진, 애정이 꽃피는 계절, 의처소동, 죽어서 말하는 여인, 진아의 편지, 토요일밤에, 회상. -75 안나의 유서, 약속, 애처일기, 연인들, 오천리 대도망, 장사의 꿈. -76 맨발의 억순이. -77 고가. -79 병태와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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