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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Lee Jin · 李進

분야
감독, 스크립터
데뷔작품
하남별곡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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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92년작 <여자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는 현대여성의 심리를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 멜로드라마. 사랑했던 남자의 딸을 양녀로 들인 의상디자이너 혜연. 그녀는 딸 가희를 정성껏 보살피지만 가희는 혜연의 옛 남자와 가깝게 지내는 등 말썽을 피우자 혜연은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가희는 더욱 방황하고 생모 성애가 교도소에서 출감한다. 혜연은 단호히 성애에게 가희는 자신의 딸임을 주장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가희는 예전처럼 행복한 모녀사일로 돌아간다. 홍여진, 이정희, 이철재 출연. 스토리라인은 진부한 통속성을 지녔지만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 색을 이용한 인물들의 심리묘사, 극적 사실감을 강조하는 등 여러 다양한 실험적 화면구성과 형식을 통해 새로움을 시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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