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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대표 이미지

박태영

Park Tae-yeong · 朴泰榮

분야
감독
데뷔작품
상처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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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부문 입선 (우렁각시)

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 경상북도 경주 출생.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부문에 ?우렁각시?로 입선하여 글 솜씨를 입증했던 박태영은 극영화보다 한국적 전통문화에 대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유명하다. 최훈, 유현목, 이만희, 최하원, 홍파, 하길종 감독 등 굵직한 영화감독들에게 연출수업을 받으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던 박태영은 80년대 혹독했던 사전검열과 수입외화쿼터제 등으로 한국영화가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자 문화와 자연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방향을 바꾼다. 특히 소홀히 취급되던 굿, 농악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보여 다수의 관련 작품을 만들었는데, <오염되는 우리의 물>(1989, 산업영상전 은상 수상), <한국의 춤 승무>(1990, 금관영화제 우수작품상 수상), <영원한 도시 서울>(1991, 산업영상전 은상 수상), <재와장 한형준>(1996, 대한민국 영상음반제 감독상 수상), <한국의 무형문화재>(1997, 대한민국 영상음반제 대상, 감독상 수상), <정중동의 세계>(1999, 대한민국 영상음반제 대상 수상) 등을 연출하며 호평을 받았다. 1987년 <너와 나의 비밀일기>는 박태영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으로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 이재학이 주연을 맡은 청소년 성장영화이다. 고교 1년생인 주오는 부모의 이혼과 첫사랑의 설레임,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방황하며 고민에 빠져있다. 그런 주오를 유일하게 이해하던 황 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자 심한 충격을 받고 가출하지만 결국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성장의 진통을 겪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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