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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김창선은 일본인으로 본명은 스모리 히데카스(津守秀一)이다. 1926년 설립된 조선키네마 프로덕션 대표 요도 도라조(淀虎藏)의 조카사위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제작을 총괄하는 실무책임자로서 <아리랑>, <금붕어>, <뿔 빠진 황소>, <풍운아> 등을 제작하였다(김종원; 조선일보b). 일각에서는 <아리랑>의 당시 광고와 기사 등을 근거로 김창선이 <아리랑>의 감독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들쥐(野鼠)>에서는 나운규와 공동감독이고, <뿔 빠진 황소>에서는 감독이라는 기사들도 있다(동아일보; 중외일보). 반면 이후 정리된 기록에는 <들쥐>는 나운규, <뿔 빠진 황소>는 김태진의 작품으로 나온다(삼천리). 1930년에는 남궁운, 김형용과 함께 이동영화제작단을 만들어 제1회 작품인 <지지마라 순이(혹은 순희)야>의 제작을 담당하기도 하였다(조선일보a). 조선키네마와 관계하기 전에 함경남도 청진에서 대조(大朝)키네마를 운영하며 배급과 흥행 일을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키네마순보). * 참고문헌 조선일보a 1930년 3월 16일 석간 5면 조선일보b 1933년 5월 28일 석간 3면. 동아일보 1927년 3월 17일 5면. 중외일보 1927년 11월 2일 3면. 「朝鮮文化及産業博覽會, 映畵編」,『삼천리』제12권 제5호, 1940년 5월호, 221~243쪽. 『키네마 순보』, 1936년 11월호. 김종원,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및 DB구축 감수, 2011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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