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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Kim Yeong-sik · 金永植

분야
감독, 시나리오
데뷔작품
8·15전야 (팔일오 전야)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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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1931년 11월 12일 출생. 건국대 정경대학을 졸업했고, 안현철 감독의 <주유천하>(1962)의 조감독을 지냈다. 감독 데뷔작은 멜로드라마 <풋내기 애인>(1964)이었다. 사장 조카딸을 사랑하는 남자가 우연한 오해로 그녀와 멀어지지만 꾸준히 대화하여 결국에는 오해를 풀고 뜨거운 사이가 된다는 내용으로, 이대엽, 엄앵란, 박암이 출연했다. 이후 김영식 감독은 데뷔작과 같은 멜로드라마를 몇 편 더 연출했다. <슬픈 미소>(1964),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1965), <장미의 고백> 등의 영화가 그러한데,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르가 멜로드라마였던 것 같다./ 한편으로 김영식 감독은 액션 영화도 연출했다. 반공영화적 성향이 강한 <판문점>(1964)과 <대똘똘이의 모험>(1968)이 그러하다. 특히 <대똘똘이의 모험>은 해방 직후 연출한 이규환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서, 순진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북한을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반공영화로 규정할 수 있다. 김영식 감독은 한국영화의 황금기에 총 6편만 연출한 감독으로서 그의 영화는 대개 멜로드라마와 액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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