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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캐릭터 연구

Management No. TKC04057

Physical/Digital
아날로그
Media Type
논문
Subject
연구기술

Basic Information

Title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캐릭터 연구
Subtitle
-
Parallel Title
-
Country
국내
Production Date
2015-**-**
Language
한국어
Size (mm)
-
Pages
66쪽
ISBN/ISSN
-
Edition
-
Master Files
-
Producer
황금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 공연예술전공 석사 논문 저자)
Description
(논문요약)본고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캐릭터 분석을 통해 이 영화가 갖는 의미를 규명하는 데 목적은 둔다. 영화의 의미를 규명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데는 다양한 연구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영화는 문학과 유사 장르이기도 한데 여기서 영화의 연구에도 문학의 연구방법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많은 이항대립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 무도로,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회귀형 구조를 갖는 이 영화는 공간에서 서울과 무도라는 이항대립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각각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캐릭터 구축에 기능하는 복장과 복색 등에서도 이러한 이항대립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3장에서는 공간적 배경이 갖는 이항대립과 그 공간이 구축하는 캐릭터 형성 과정을 살펴보았다. 공간적 배경으로 제시된 무도는 비이성적인 상황이 이어지는데 이는 남성성의 절대적 공간이다. 남성에 의해 여성은 끊임없이 억압받고 연희의 죽음조차도 은폐되고 왜곡되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항대립적으로 대비되는 무도와 서울 두 공간은 남성적 지배질서에 의해 상징화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서로 공유점이 있다. 즉 무도에서의 복남은 외부로부터 고립된 공간에서 남성적 지배질서에 억압되는 캐릭터로, 해원은 은행이라는 조직화된 공간에서 억압받고 스스로 고립된 캐릭터가 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점과 공유점을 갖춘 캐릭터는 결국 주변 캐릭터와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영화를 이끄는 주요한 갈등으로 기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점과 공유점을 갖춘 캐릭터는 결국 주변 캐릭터와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영화를 이끄는 주요한 갈등으로 기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장에서는 복장과 복색, 그리고 화장을 통한 이항대립과 그 캐릭터 형성을 살펴보았다. 공간적 배경과 더불어 복장과 복색은 중요한 캐릭터 형성 요소로 기능하였다. 여성성의 상징과도 같은 화장과 복장의 대비는 복남의 훼손된 여성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무도가 그만큼 절대적으로 공간이라는 것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캐릭터를 구성하는 요소로 작용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어린 연희를 통해서는 왜곡된 여성성과 그 왜곡됨의 원인이 남성성에 기인함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장은 여성성과 직접적인 관련을 ㅁ재고 있는 장으로 이를 통해 이 영화가 감독의 의도처럼 현대사회의 무관심뿐만 아니라 그 내면에 소외된 계층으로 특정된 여성의 문제와 그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5장은 이렇게 구축된 캐릭터들의 갈등과 원인, 그 해결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살인과 복수라는 표면적인 사건의 내면에 작동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A.J. Greimas의 기호 사각형을 적용하여 보았다. 이를 통해 주동자인 복남에게 조력자로서 기능해야할 해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대체된 미란의 조력자로서의 기능 또한 좌절됨과 동시에 연희는 죽음을 맞게 된다. 이로 인해 복남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복남의 복수의 대상이 복남은 억압하던 이들에 국한되지 않고 해원에게까지 그 대상이 확장된다. 이는 복남의 복수의 원인이 연희의 죽음을 둘러싼 직접적인 가해자뿐만 아니라 묵인하고 방조한 이들에게까지 그 책임을 묻고 있음을 보았다. 이는 해원이 겪고 있던 갈등과도 일치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통해 해원 또한 변모하는 입체적 캐릭터로서의 성격을 공유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복남의 살인과 죽음을 겪은 해원이 복남이 태양과의 대화를 통해 현실 앞에 맞서듯 해원도 태양과의 대화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는 복남과 같은 직접적인 복수의 방법이 아닌, 비록 여전히 현실의 벽에 가로놓여 있지만 스스로 변화하는 행동 속에 나름의 전망을 획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표면저긍로는 살이넹 의한 복수라는 스릴러 영화로 구분될 수 있지만 그 내면에는 현대사회의 억압받는 여성성과 이에 대한 저항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Contents

1. 서론 = 1 1.1. 연구의 목적 = 1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 8 2.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이항대립 = 15 3. 공간적 배경을 통한 캐릭터 형성 = 19 3.1. 고립된 ‘무도’의 의미 = 19 3.2. 캐릭터 형성에 기여하는 ‘무도’ = 25 4. 색의 대비를 통한 캐릭터 형성 = 34 4.1. 복장(服裝)의 대비 = 34 4.2. 화장과 피부색의 대비 = 38 5. 캐릭터 간의 갈등과 해소 = 43 5.1. 입체적 캐릭터와 갈등의 변화 = 43 5.2. 살인을 통한 갈등의 해소와 그 한계 = 54 6. 결론 = 58 참고문헌 = 61 Abstract = 64

Holdings Information 1

TKC04057_01

Source
국회도서관
Acquisition Method
기증
Acquisition Date
2016-10-26
Group Information
-
Access
On-site Access
Copy/Rental
-
Storage Location
영상도서관(상암)

Linke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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