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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Soo-yeon

강수연

Field
Actor
Debut
핏줄(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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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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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22

FestivalYearAwardFilm
제20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84 TV부문 신인연기상 고교생 일기(KBS1)
제26회 대종상 영화제 1987 여우주연상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제4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1987 여우주연상 씨받이
제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1987 특별상(연기) 씨받이
제27회 대종상 영화제 1989 여우주연상 아제아제 바라아제

Career

1969년
네 살 때 아역배우로 영화 입문
1971년
TBC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으로 TV 활동 시작
1987년
옥관문화훈장 서훈
1991년
모스크바 영화제 심사위원
1998년 7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Biography

강수연 姜受延 - 배우. 1966년 8월 18일 서울 출생. 동명여고 졸업.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초등학교 1학년때 잡지 「어때동무」에 사진이 실리면서 영화배우 강수연의 기나긴 여정은 시작되었다. 76년 <핏줄>(이혁수), TV드라마 <똘똘이의 모험>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강수연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를 깜찍하게 연기하며 많은 이들을 울렸다. 아역시절 강수연의 대표작인 <별 삼형제>(77,김기), <어딘가에 엄마가>(78, 정회철),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79, 김준식) 등은 <미워도 다시 한번>(68, 정소영) 같은 모성 멜로드라마의 뒤를 이어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 영화들이다. 85년 <W의 비극>(김수형)에서 연기 지망생으로 출연하여 아역 이미지에서 벗어났고 이어서 <고래사낭2>(85, 배창호)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87, 이규형)에 출연하며 청춘스타 강수연으로 변신하였다. <고래사녕2>의 배창호 감독은 “아직 어린 배우지만 깡다구가 있고 무척 열성적이다. 본인이 선택한 작품을 위해서 다른 계획을 모두 보류한 채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전념하는 진지한 자세는 높이 사줄 만하다”고 강수연의 잠재력을 인정하였고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의 이규형 감독 역시 “집념이 강한 연기자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단계에 다다르지 못한 연기를 할 땐 주위의 평가와는 관계없이 다시 해야 직성이 풀린다”라며 그의 프로 의식을 높이 샀다. 발랄한 여대생으로 출연한 <미미…>가 흥행에 성공하고 <됴화>(87, 유지형) <연산군>(87, 이혁수) <감자>(87, 변장호)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성인연기자로서 변신하는데 성공한 강수연은 <씨받이>(86, 임권택)로 87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주요한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는 이어서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월드 스타”로 불리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각광받았다. 기나긴 침체기를 거쳐 한국영화가 해외에 진출하여 인정받고 90년대의 중흥기를 준비하는 시점에 강수연이 있었다, 그 자신 아역배우 시절을 넘어 성인연기자로 탈바꿈하는 시절 한국영화도 변화의 채비를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역할은 다양하다. <미미…>의 발랄한 여대생, 오방살이 낀 한많은 여인을 다룬 <됴화>, 장녹수로 분한 <연산군>, 잡초같은 접대부 역할을 맡은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87, 송영수), 가난한 농촌 아낙으로 나오는 <감자> 등. <씨받이>같은 시대물에서 남자들에 의해 운명이 휘둘리는 가냘픈 여인네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89, 장길수)나 <베를린 리포트>(91, 박광수)에서는 혼돈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으로 등장한다. 그의 작품들에서는 토속적인 농염함과 도발적인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면서 삶의 어지러움과 절망이 토해진다. <그대 안의 블루>(92, 이현승)에서 결혼식장을 뛰쳐나와 드레스를 끌면서 아스팔트를 헤매는 여성의 가쁜 숨소리를 강수연이 당대 고학력 여성이 갖고 있던 결혼제도에 대한 갈등과 고민을 보여준 대표적인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80년대 중반 원미경, 이미숙, 이보희 등의 트로이카 체제가 배우들의 결혼 등의 이유로 주춤한 이후 90년대 새로운 여배우 스타들이 몰려 올 때까지 강수연은 ‘영화만을 지키는 독보적인 존재’로 영화계의 중심에 있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풍부한 연기경험으로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이는 그는 “천부적인 끼를 타고난 스타”의 인생을 꾸준히 밟고 있다.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 부단장을 맡는 등 한국영화를 위한 일들을 서슴지 않는 그는 자신과 함께 커온 한국영화 중흥기의 수혜자인 동시에 공로자이기도 하다.(김수미) 출연 -76 나는 고백한다, 핏줄. -77 별 삼형제. -78 비둘기의 합창, 슬픔은 이제 그만, 어딘가에 엄마가. -79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80 마지막 밀애. -82 깨소금과 옥떨메. -83 약속한 여자. -85 고래사냥2, W의 비극. -86 씨받이. -87 감자, 됴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연산군,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88 미리 마리 우리 두리, 업. -89 그 후로도 오랫동안, 아제 아제 바라아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91 경마장 가는 길, 낙산풍(대만제작), 베를린 리포트. -92 그대안의 블루. -93 그 여자 그 남자, 웨스턴 애비뉴. -94 장미의 나날. -95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96 지독한 사랑. -97 깊은 슬픔, 블랙잭. -98 처녀들의 저녁식사. -99 송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