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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Young-hee

나영희

Field
Actor
Debut
땅콩껍질 속의 연가(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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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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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6

FestivalYearAwardFilm
제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1981 신인상 어둠의 자식들
제18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82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어둠의 자식들
제21회 대종상 영화제 1982 특별상신인부문(극)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제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1983 여우주연상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제25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89 영화부문 인기상 매춘

Career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
1981년
이장호 감독의 <어둠의 자식들>로 영화데뷔

Biography

나영희 羅映姬 -배우. 1960년 9월 20일 충북 보은 출생. 본명 방숙희. 안양여자고등학교 졸업. 80년 MBC 10기 탤런트로 선발된 후 <어둠의 자식들>(81, 이장호)의 ‘카수 영애’ 역으로 데뷔하였고 이장호 감독이 나운규 감독의 성을 따 나영희로 예명을 지어주었다. 가수를 지망하던 순진하고 꿈 많은 젊은 여성이 사창가로 전락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어둠의 자식들>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카수’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잇달아 영화에 출연하며 “호소력 있는 눈과 우수의 분위기를 지닌 나영희는 스타기근의 우리 영화계에서 빛나는 별로 자리를 굳힐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나영희에게 <어둠의 자식들>이 미친 영향은 너무나 강렬해서 그녀의 이미지는 “축축하고 한스러운 … 약하고 이지적인 분위기”에 고정되어 있었다. “물론 저의 이미지가 처져 보이고 조금은 퇴폐적인 면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거든요. 어느 역이든 나름대로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저도 변화를 나타낼 기회가 많았음 좋겠어요”라고 스스로도 변화를 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둠의 자식들>에서 창녀가 된 가수지망생 영애, <이브의 건넌방>(87, 변장호)에서 형부를 유혹하는 처제, <매춘>(88, 유진선)의 일본인 현지처 등 그의 대표적 역할들의 공통된 이미지는 ‘성의 유혹과 교환’을 냉소적으로 투영하는 여성상이다. 그녀는 시대물보다는 현대물에 많이 출연하였는데 리드미컬한 음성과 흐트러진 머리모양은 세련된 도시적 여인상을 구현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데뷔한지 6년째 되는 해에 출연한 <매춘>은 외설 시비로 공윤과 충돌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88년 흥행1위를 기록하였다. 배우들의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의 성공에 대해 그는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소외감을 느끼게 마련인 현대인들이 점점 단순하고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이 영화로 자신이 에로성 여배우로 낙인찍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는데 <매춘>이후 그는 영화출연을 줄여나감으로써 결과적으로 에로 여배우로 빠지지는 않았다. 동시대의 이보희가 단다한 자태 속에 숨겨진 유혹의 내음이라면 나영희는 허탈한 눈빛과 지친 몸짓으로 빨아들이는 엉겅퀴와도 같았다,.(김수미) 출연 -81 어둠의 자식들. -82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밤의 천국,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열애, 화녀82. -83 나비 품에서 울었다, 장미부인, 적도의 꽃. -84 그 여름의 마지막 날, 실종, 이중생활, 장대를 잡은 여자. -85 그것은 밤에 이뤄졌다, 사슴사냥. -86 가까이 더 가까이, 눈짓에서 몸짓까지, 달빛타기, 설마가 사람잡네, 영웅연가. -87 야누스의 불꽃여자, 0.917, 이브의 건넌방. -88 나신들, 매춘, 벽속의 부인,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89 매춘2,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90 천국의 땅. -95 엄마와 별과 말미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