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Portrait of Kim Yu-min

Kim Yu-min

김유민

Field
Director, Screenwriter
Debut
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1991)
Request a DB Correction

Filmography 20

View All

Awards 0

No awards are available.

Career

1986년
영진공 시나리오 공모에 <우국지사>로 입상. 작가로 데뷔
1990년
<푸른 옷 소매>를 직접 기획, 제작, 연출. 감독으로 데뷔

Biography

본명은 김유진(金攸鎭). 1964년 6월 16일(양) 출생.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재학 시절인 1986년,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영화진흥공사에서 주관하는 시나리오 공모기사를 보고 <우국지사>를 써서 입상, 작가로 데뷔하면서 영화계에 첫발을 디뎠다. 그 후 <아스팔트 위의 돈키호테>(석래명, 1988), <내 사랑 돈키호테>(석래명, 1989), <너에게로 또다시>(심재석, 1990)의 각본을 썼고, 1989년에는 또 다시 영진공에서 주관하는 공모에서 <사랑해요 미스터 장>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변질되는 것을 보고 연출을 생각하게 되었다. 1991년 <푸른 옷소매>를 직접 기획, 제작하고 연출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월남전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였다. 빨치산이었던 아버지의 상처를 잊기 위해 월남전에 출전한 한 남자가 전쟁이라는 생존게임에서 동료애와 적대감 사이에 괴로워하던 중 인텔리 출신의 베트콩을 만나 약소국민으로서의 동질성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세계의 변방인 아시아인의 관점에서 월남전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한 이 영화는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영화로서 이종원, 하유미, 허준호가 출연했다. 애착을 지니고 작업했던 데뷔작의 흥행 실패 이후 김유민 감독은 에로 영화 <비키니섬 이야기>(1992), 월남전을 소설가의 입장에서 다루었다는 점에서 <하얀 전쟁>과도 비슷한 <뜨거운 바다>(1992), 카피라이터 여성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코미디 <커피 카피 코피>(1994) 등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런 영화들은 비평과 흥행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가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은 <노랑머리>(1999)를 통해서였다. 탈선한 10대 여성 두 명과 실직한 30대 남성이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면서 벌이는 섹스 행각, 그리고 그들의 과거를 추적하는 이 영화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상상적 도발로 찬성과 반대의 극단적 평가를 받았다. 이후 그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노랑머리 2>(2001)를 연출했지만, 전작 같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는 시나리오분과 창립회원이며,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가 작업한 시나리오로는 <49일의 남자>(김진해, 1994),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김유진 외, 1996), <채널 식스 나인(CH69)>(이정국, 1996), <까>(정지영, 199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