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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ung-jae

이영재

Field
Director
Debut
노래에 사랑을 싣고(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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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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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2

FestivalYearAwardFilm
제20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1999 신인감독상 내 마음의 풍금
제37회 대종상 영화제 2000 각색상 내 마음의 풍금

Career

1987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과정 졸업
1989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일제시대 한국시나리오문학 연구>로 문학석사
1999년
장편 상업영화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
2007년
두번째 장편영화 <여름이 준 선물> 연출
그 외 중,단편 영화 2003년 영화아카데미 <20 옵니버스프로젝트> 중 한 편인 단편 <스무살의 모바일퀸>, 2004년 '서울 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옴니버스장편1,3,6 중 <뫼비우스의 띠> 제작,연출

Biography

1957년 10월 25일 경기도 인천 출생.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한국영화아카데미 3기 졸업. 대학을 다니며 연극과 영화에 심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의 매력을 느끼고 졸업 후 본격적인 영화공부를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로 진학했다. 1999년 데뷔작 <내 마음의 풍금>은 영화를 통해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감독의 의지를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강원도 산속 마을 산리. 열일곱의 소녀 홍연(전도연)은 늦깎이 초등학생이다.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초등학교로 부임한 스물 한 살의 총각교사 강수하(이병헌)와 우연히 마주친 후, 홍연은 그를 사랑하게 된다. 수하를 보기 위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 주변을 맴돌고 숙제인 일기쓰기로 수줍은 맘을 고백 하지만 수하는 홍연의 마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수하는 아름다운 동료교사 양은희(이미연)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새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는 두 사람을 보는 홍연은 맘이 아프다. 그러던 중 양은희는 약혼자를 따라 유학길에 오르고 수하는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한다. 시간이 흐른 후 학예회를 준비하던 강당에서 불이 나자 수하는 정신없이 아이들을 구하러 불속으로 뛰어든다. 영화는 홍연과 선생님의 결혼한 사진이 보여주며 홍연의 짝사랑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는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17살의 해맑은 소녀역의 전도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홍연을 잘 소화해내었으며 갓 부임한 총각선생님인 이병헌도 호연했다. 1960년대를 흐르는 정감이 영화 내내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으며 작은 부분 하나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감독의 손길은 첫 작품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인다. 홍연, 수하, 은희의 애틋한 삼각관계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이들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여러 장치들인 레코드 판, 도시락과 오래 전 학창시절을 현실감 넘치게 재현한 바닥청소, 신체검사, 소풍, 학예회 등 관객에게 잊었던 시간을 소중히 반추하게 만들어 준다. 그는 이 작품으로 2001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과 대종상 각색상을 수상했으며, 외국영화제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미국 시카고 국제영화제 ‘world cinema부문 초청되었으며 영국 리즈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이태리 베로나 쉐르디마모레 국제영화제 대상 및 관객상 수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Special Mention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