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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Yoo Ji-hoeng

Yoo Ji-hoeng

유지형

Field
Screenwriter, Actor, Directing Department
Debut
사랑하는 아들의 심판(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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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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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1981년
시나리오 <연분홍 치마>로 시나리오 영화계 입문
문화방송 드라마 작가
1985년
<됴화>로 영화감독 데뷔

Biography

1948년생. 오산고등학교 졸업. 1969년 영화계 입문하여 이만희, 김기영, 이성구, 정인엽, 김성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글 솜씨가 뛰어나 50여 편의 시나리오를 쓴 시나리오 작가이며 2편의 영화를 감독했다. 시나리오 데뷔작은 아역스타 김민희가 부모를 찾아 나서는 코믹하지만 가슴 뭉클한 내용의 <연분홍치마>(1981). 이후 <속. 영자의 전성시대>,<산딸기>, <내일은 야구왕>(1982), <비련>, <김마리라는 부인>, <바람 바람 바람>(1983), <각설이 품바타령>, <심형래의 탐정큐>, <여신의 늪(각색)>, <산딸기 2>(1984),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등 어린이용 영화, 에로물,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방송 드라마도 여러 편 집필했다. 그 중에서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겨울행>은 빼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수작으로 최초 해외 수출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일본 NHK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그의 첫 번째 영화 연출작 <도화>(1987)는 향토 에로물로 전통적인 무속신앙, 토속적 성향을 강조하며 인간의 타고난 운명과 본능을 표현하고자 했다. 강수연, 이대근이 주연을 맡았다. 어머니의 기원으로 마을의 도화나무로부터 축복과 저주를 받고 태어난 도화는 평범하지 않은 기운으로 인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성장하는데 5방살에 얽혀 기구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 파란만장한 도화의 일생을 통해 인간의 사랑과 본능, 운명, 사회의 윤리와 도덕 등을 묘사하려고 했으나 흥행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후 <팁 2>(1990), <산딸기 5> <여자는 추억 속에 집을 짓는다>(1991), <도색부인>(1992), <산딸기 5>, <도색부인>(1992) 등의 시나리오 쓴 후, 7여 년 만에 두 번째 연출한 <사라는 유죄>(1993)는 여대생 사라의 사랑과 그로 인한 비극을 다룬 멜로물. 동명의 원작소설과는 다르게 별반 주목을 받지 못했다. 90년대 후반에 들어 발표한 안정효의 소설을 각색한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심승보,이원근,정지영 공동 각본)>(1994)와 1930년대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 기생 금홍의 기묘한 삼각관계를 흥미롭게 다룬 <금홍아 금홍아>(1995) 두 편의 굵직한 시나리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