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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eang-soo

김행수

1954 ~

Field
Director, Screenwriter
Debut
탄생(1978)

Filmograph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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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1

FestivalYearAwardFilm
제4회 서울독립영화제(구 금관상영화제, 한국청소년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1978 특별상 탄생

Biography

1954년 9월 19일 출생. 서울예전 재학 시절 당시 교수였던 하길종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영화계 입문도 하길종 감독의 연출부로 시작했다. 이후 그는 정인엽 감독과 많은 작업을 같이 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1984), <파리애마>(1988)에서는 각본을 맡았고, <김마리라는 부인>(1983), <애마부인 2>(1983)에서는 조감독을 맡았다. 이외에도 <반노>(이영실, 1982)에서 조감독을 맡은 바 있다. 그는 2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감독 데뷔작인 <단(丹)>(1986)과 <어느 중년부인의 위기>(1991)가 그것으로, 두 편 모두 멜로드라마이다. <단>은 사회비리와 개인의 억울한 사정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내러티브에 한 여성과의 멜로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상당히 복잡한 구성을 취한 영화이다. 결국 문제의 해결은,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단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것으로 끝맺는다. 하재영, 길용우, 송옥숙이 주연했다. 다음 작품 <어느 중년부인의 위기>는 조감독 생활을 같이한 정인엽 감독의 영화와 비슷한 내용과 분위기를 갖고 있는 영화이다. 그는 사람 냄새가 나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런 것이 제대로 묻어나는 영화를 연출하지는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두 영화 모두 비평과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