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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Jung-soo

원정수

Field
Director, Production/Planning
Debut
아내들의 행진(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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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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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1

FestivalYearAwardFilm
제2회 춘사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 1991 신인감독상 잃어버린 너

Career

現 영화감독협회 이사

Biography

195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중퇴. 어릴 때부터 막연히 영화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원정수는 임권택, 고영남, 이상언, 김기덕, 정진우, 임원석, 김효천, 이형표, 노세한 감독 등의 조감독으로 1982년까지 활동했다. 1985년 합동영화, 서울극장 기획실장, 1988년 주식회사 건화상사 기획상무이사로 취직하기도 했지만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1989년 당시 ‘호랑나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흥국이 주연을 맡은 <앗싸 호랑나비>로 데뷔한다. 그후 <와일드 오키드>, <리벤지> 등의 외화광고를 홍보기획하기도 했다. 다음 작품은 동보흥행이 기획한 김윤희의 베스트셀러인 「잃어버린 너」를 영화로 옮긴 <잃어버린 너>(1991).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로 사춘기 소녀들의 감수성을 흔들며 눈시울을 적신 전형적인 신파조 멜로영화다. 20세기 출판물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0권의 책 중에 하나이며 저자 김윤희씨의 체험을 바탕으로 했다는 원작의 인기에 크게 의존한 채 영상적인 화면연출보다는 소설의 줄거리를 그대로 충실하게 화면으로 옮기는 데 그쳐 아쉬움을 샀다. 사고로 인한 행복 끝, 불행 시작의 작위적인 내용 가르기가 식상하지만 시종일관 눈물을 쏟는 배우들의 최루성 연기와 인기스타 김혜수, 강석우, 이경영의 출연에 힘입어 흥행에는 성공했다. 원정수는 이 작품으로 제 2회 춘사예술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1995년 당구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큐>(1995)는 과거 유명한 당구 도박사였지만 현재는 자포자기한 삶을 사는 사내와 그를 보살피는 여인, 그리고 당구 도박사로 성공하겠다는 허황된 꿈에 젖은 젊은 청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덕화, 심혜진, 독고영재 등이 출연했다. 1997년 대구 ‘씨네 아시아 1,2관’ 영화배급을 담당하며 영화산업 현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