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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 1952년
- 국학대학 2년 수료 후 군 입대
- 1957년
- 군 제대 후 서울중앙방송국(KBS 전신) 효과담당으로 입사
- 1958년
- <지옥화>로 영화음향 입문
- 1961년
- <5인의 해병>에서 처음 영화 타이틀에 이름을 올림
Biography
이상만이 음향효과의 선구자였다면 홍두표(洪斗杓), 유근필(柳根弼)과 함께 최형래가 바로 그 다음 세대였다(경향신문). 최형래는 군 제대 후 이상만의 제자로 들어가면서 1956년 경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상만은 영화와 방송의 음향효과를 모두 하고 있었고, 최형래도 이상만과 함께 영화, 방송 음향효과를 담당했다. 이후 이상만이 방송연출가로 전향하면서 음향효과에서 손을 놓자 최형래가 이상만의 이름으로 영화음향효과 작업을 대신했다. 그러다가 <5인의 해병>(1961)에서 처음으로 최형래의 이름이 음향효과 담당자로 크레딧에 올랐다. 최형래는 극영화 외에 국방홍보원에서 제작한 교육영화와 기록영화의 음악과 효과도 담당했다. <국방뉴스>, <월남전선>, <배달의 기수>의 음악, 효과작업을 맡기도 했다. 그는 중앙청에 있던 공보처 영화과 녹음실, 한양녹음실, 남산과 여의도의 KBS 방송국, 문래동과 필동, 후암동의 국방홍보원에서 주로 작업을 했다. 1960년대 한국영화가 홍콩에 수출되면서 그가 작업한 사운드효과트랙도 같이 홍콩에 수출되었는데 이를 통해 당시 우리 효과기술이 일정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한국영화사연구소).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2년 8월 30일자 8면. 한국영화사연구소, 『한국영화사 구술총서01 한국영화를 말한다』, 이채, 2004, 316~330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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