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ography 65
Director (56)
- The Road to Sampo 이만희 • 1975
- The Wild Flowers in the Battle Field 이만희 • 1974
- A Triangular Trap 이만희 • 1974
- Cheongnyeo 이만희 • 1974
- A Girl Who Looks Like The Sun 이만희 • 1974
- 4 O'clock, Nineteen Fifty 이만희 • 1972
- Japanese Pirate 이만희 • 1972
- The Midnight Sun 이만희 • 1972
- Break Up The Chain 이만희 • 1971
- The Goboi Bridge 이만희 • 1970
Awards 8
| Festival | Year | Award | Film |
|---|---|---|---|
| 제1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 1963 | 감독상 | 돌아오지 않는 해병 |
| 제2회 산업경제신문사 한국영화상(산경신문영화상) | 1963 | 신인 감독상 | 다이알 112를 돌려라 |
| 제3회 대종상 영화제 | 1964 | 감독상 | 돌아오지 않는 해병 |
| 제4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 1966 | 감독상 | 시장 |
| 제10회 부일영화상 | 1967 | 감독상 | 만추 |
| 제3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 1967 | 영화부문 감독상 | - |
| 제4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 1968 | 영화부문 감독상 | 싸리골의 신화 |
| 제14회 대종상 영화제 | 1975 | 감독상 | 삼포가는 길 |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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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집 없는 천사>(1941), <복지만리>(1941), <자유만세>(1946) 등을 보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고, 한국 전쟁 때 육군통신학교에서 암호병으로 4년간 복무한 뒤 전역한다(서울특별시 중구문화원). 전역 뒤인 1955년 연극 연출가 이진순이 있던 드라마센터에서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가(무비위크), 그 이듬 해, 이웃에 살던 당시 안종화 감독의 조연출이던 황학봉에게 보여준 습작 시나리오가 계기가 되어 1956년작 안종화 감독의 <천추의 한>에서 연출부로 일하고(한국영화감독사전), 몇 년 간의 조감독 생활을 거쳐 1961년 <주마등>을 연출하며 감독 데뷔한다. 감독 데뷔 후, 1975년 사망할 때까지 50여 편의 영화를 연출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1960년대 중반은 연출 경력 중 최절정기로서 1967년의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한 1966년 최고의 한국영화 10편 가운데 1, 2, 3위를 <만추>(1966), <시장>(1966), <물레방아>(1966) 등의 영화로 차지하기도 한다(서울신문). 50여 편의 연출작 가운데는 개인적인 대표작일 뿐 아니라, 한국영화사의 전체를 통틀어 대표작으로 꼽힐 수 있는 작품들로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검은 머리>(1964), <마의 계단>(1964), <시장>(1965), <만추>(1966), <귀로>(1967), <휴일>(1968), <04:00 - 1950>(1972), <삼포 가는 길>(1975) 등이 있다. 전박적인 작품 스타일은 크게 보아 전쟁 영화들과, 유럽 모더니즘 영화의 영향을 받은 영화들, 느와르와 스릴러 스타일의 장르 영화들 등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전쟁영화들로는 초기 연출 경력 가운데 가장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던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을 시작으로 <YMS 504의 수병>(1963), <7인의 여포로>(1965), <군번 없는 용사>(1966), <얼룩무늬의 사나이>(1967), <창공에 산다>(1968), <고보이 강의 다리>(1970), <04:00 - 1950>(1972), <들국화는 피었는데>(1974) 등이 있으며, 그 소재와 주제의 톤의 폭이 넓어서, 한국 전쟁 당시, 혹은 이후를 다루거나, 국군이 아닌 인민군의 입장에서 전쟁을 그리고(<7인의 여포로>는 그 때문에 반공법 위반으로 투옥되기에 이른다), 한국 전쟁이 아닌 베트남전으로 그 무대를 옮기기도 한다. 그리고 표현에 있어서도 전쟁영화로서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나 <들국화는 피었는데>부터, 한국 전쟁을 피아의 대립보다는 고립의 조건으로 활용하여 벙커 속의 병사들을 통해 미니멀한 무대극처럼 만들어낸 <04:00 - 1950>에까지 이른다. 두 번째 스타일인 유럽 모더니즘 영화의 영향을 받은 영화들로는 <만추>(1966), <귀로>(1967), <휴일>(1968), <삼포가는 길>(1975) 등의 작품이 있고, 전후의, 혹은 전쟁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모던한 도시 풍경과 그 도시 풍경을 배회하는 주인공들의 우연한 관계 맺음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화들이다. 마지막 느와르, 스릴러 풍의 영화들로는 <다이알 112를 돌려라>(1962)를 시작으로 <검은 머리>(1964), <마의 계단>(1964), <기적>(1967), <여섯 개의 그림자>(1969) 등의 영화들이 있고, 이 영화들은 미국의 느와르 영화 스타일과, 프랑스의 하이스트(heist) 영화(범죄의 과정을 세밀히 묘사하여 그리는 프랑스의 영화 장르로 줄스 다신 감독의 <리피피>(1955)가 그 대표작) 스타일의 교점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 참고문헌 서울신문 1967년 1월 19일 8면 양택조에게 듣는 이만희 감독 그리고 만추-2, 『무비위크』 467호 (2011년 2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문화원 편, 『영화의 메카 충무로』, 서울특별시 중구문화원, 2005, 279쪽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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