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ography 40
Director (20)
- Love in the Big City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 • 2024
- A Normal Family 허진호 • 2022
- The Present 허진호 • 2019
- Forbidden Dream 허진호 • 2018
- Two Lights: Relumino 허진호 • 2017
- The Last Princess 허진호 • 2016
- Dangerous Liaisons 허진호 • 2012
- Here I am 허진호 • 2009
- A Good Rain Knows 허진호 • 2009
- Five Senses of Eros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 2009
Awards 16
| Festival | Year | Award | Film |
|---|---|---|---|
| 제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 1998 | 감독상 | 8월의 크리스마스 |
| 제1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 1998 | 감독상 | 8월의 크리스마스 |
| 제19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 1998 | 신인감독상 | 8월의 크리스마스 |
| 제21회 황금촬영상영화제(구 황금촬영상 시상식) | 1998 | 신인감독상 | 8월의 크리스마스 |
|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 1999 | 신인감독상 | 8월의 크리스마스 |
| 제14회 도쿄국제영화제 | 2001 | 최우수예술공헌상 | 봄날은 간다 |
|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2001 | 최우수작품상 | 봄날은 간다 |
|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2001 | 감독상 | 봄날은 간다 |
|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 2001 |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봄날은 간다 |
| 제38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 2002 | 영화부문 감독상 | 봄날은 간다 |
|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 2007 | 각본상 | 행복 |
| 제28회 청룡영화상 (구 조선일보영화상) | 2007 | 감독상 | 행복 |
| 제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 2007 | 올해의 감독상 | 행복 |
|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 2008 | 올해의 발견상 | 행복 |
|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구 황금촬영상 시상식) | 2017 | 감독상 | 덕혜옹주 |
| 제44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 2024 | 감독주간경쟁-각본상 | 보통의 가족 |
Career
- 2003년
- 제13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 2010년 6월
- 제1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 신인상 심사위원
- 2010년 8월
-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Biography
1963년 전주 출생. 본적은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13번지이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영화아카데미 9기로 입학하여 에서 영화연출 수업을 받았다. 1993년 아카데미 졸업작품 <고철을 위하여>를 연출하였으며 충무로 활동은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1993) 연출부 생활로 시작하였다. 그 후 박광수 감독의 다음 작품인 <아름다운 청년 전 태일>에서 연출부로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오승욱 감독의 <킬리만자로>(2000) 제작에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였다. 1998년 한석규 심은하가 주연한 <8월의 크리스마스>로 감독 데뷔하여 흥행과 평가에 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해외에서도 칸느 영화제의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는 것을 시작으로 고른 호평을 받았다. 2001년 <봄날은 간다>를 연출하여 인간의 죽음과 남녀의 사랑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감독의 입지를 확보해가고 있다. <봄날은 간다>는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와 프로듀서 은수(이영애 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들은 ‘누군가와 한 몸이 되고자하는 관능적 욕구와 결혼할 대상을 필요로 하는 이성적인 욕구’를 대변하는 두 남녀다. 관능적 욕구를 대변하는 은수와 이성적 욕구를 대표하는 상우를 통해 사랑의 방식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추구한다. 두 남녀의 관계는 처음 열차역 대합실의 만남 장면에서 예견된다. 두 사람은 은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랑의 관계에 접어들다가 은수의 변화로 상우는 은수를 떠나게되는 과정으로 나아간다. 마지막 장면에서 은수는 할머니에게 줄 작은 화분을 상우에게 선물한다. 상우와 은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거리를 걷다가 서로 보폭이 달라 어긋나게 걷는다. 두 남녀는 과거의 일체감을 회복하지 못한 어정쩡한 심리상태를 어긋난 보행을 통해 시각화한다. 그리고 은수는 상우에게 함께 있을 것을 제안하지만 상우는 거절하고 멀어져가는 은수는 후경에 밀려나며 포커스가 아웃되어 인파 속으로 묻혀가며 잊혀진다. 이 같은 시각화를 통한 의미의 생산이라는 한국멜로드라마의 영화언어 진전된 면모를 이 작품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주제와 영화언어의 심화라는 측면에서 볼 때 허진호 감독은 이재용, 유영식, 변혁 등 1990년대 중반이후 한국영화사의 흐름을 주도해가는 386세대 감독의 중심에 서있는 감독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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