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Geum-hyang
안금향
- Field
- Actor
- Debut
- 뿔빠진 황소(1927)
Filmography 2
Career
- 일본영화 <雲雀>, <文明兒> 등 출연
Biography
예명 안소남(安小南). 출생기록은 미상이다. 서울에서 여학교를 졸업했으나 부모를 여의고 기생이 되었다 하며(최창호 외), 1922년 종로구 공평동의 대동권번을 무단가출하여 화제가 되었다(동아일보). 이후 일본의 마키노(マキノ) 영화제작소에서 6개월간 배우수업을 받았다고 하며(최창호), 일본 유니버셜사 전속배우가 되어 <文明兒>라는 작품과 스즈키 시게요시(鈴木重吉)가 감독한 <雲雀>(1927) 등에 출연한 후 1927년에 교토로부터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다(조선일보). 귀국 후 남궁운 감독의 <뿔 빠진 황소>(1927)에 특별출연했으며, 홍개명 감독, 이필우 촬영의 <혈마>(1928)에서 주연을 맡았다. 실존 대지주의 비리를 폭로한 이 작품은 3분의 1 가량이 삭제되고 <재활>로 제목을 변경하고 나서야 개봉될 수 있었다고 한다(한국영화감독사전). 안금향은 이에 충격 받아 이 작품 이후 영화계를 떠났다고 전해진다(최창호).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22년 7월 20일자 조간 3면 조선일보 1927년 10월 9일자 석간 3면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최창호 외, 『라운규와 수난기 영화』, 한국문화사, 2001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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