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그래피 40
수상내역 6
| 영화제명 | 개최연도 | 수상부문 | 작품명 |
|---|---|---|---|
| 제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 1981 | 신인상 | 어둠의 자식들 |
| 제18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 1982 |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 어둠의 자식들 |
| 제21회 대종상 영화제 | 1982 | 특별상신인부문(극) |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
| 제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 1983 | 여우주연상 |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
| 제25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 1989 | 영화부문 인기상 | 매춘 |
|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구 황금촬영상 시상식) | 2018 | 심사위원특별상 | 기억의 밤 |
주요 경력
- 1980년
-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
- 1981년
- 이장호 감독의 <어둠의 자식들>로 영화데뷔
영화인 정보조사
나영희 羅映姬 -배우. 1960년 9월 20일 충북 보은 출생. 본명 방숙희. 안양여자고등학교 졸업. 80년 MBC 10기 탤런트로 선발된 후 <어둠의 자식들>(81, 이장호)의 ‘카수 영애’ 역으로 데뷔하였고 이장호 감독이 나운규 감독의 성을 따 나영희로 예명을 지어주었다. 가수를 지망하던 순진하고 꿈 많은 젊은 여성이 사창가로 전락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어둠의 자식들>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카수’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잇달아 영화에 출연하며 “호소력 있는 눈과 우수의 분위기를 지닌 나영희는 스타기근의 우리 영화계에서 빛나는 별로 자리를 굳힐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나영희에게 <어둠의 자식들>이 미친 영향은 너무나 강렬해서 그녀의 이미지는 “축축하고 한스러운 … 약하고 이지적인 분위기”에 고정되어 있었다. “물론 저의 이미지가 처져 보이고 조금은 퇴폐적인 면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거든요. 어느 역이든 나름대로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저도 변화를 나타낼 기회가 많았음 좋겠어요”라고 스스로도 변화를 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둠의 자식들>에서 창녀가 된 가수지망생 영애, <이브의 건넌방>(87, 변장호)에서 형부를 유혹하는 처제, <매춘>(88, 유진선)의 일본인 현지처 등 그의 대표적 역할들의 공통된 이미지는 ‘성의 유혹과 교환’을 냉소적으로 투영하는 여성상이다. 그녀는 시대물보다는 현대물에 많이 출연하였는데 리드미컬한 음성과 흐트러진 머리모양은 세련된 도시적 여인상을 구현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데뷔한지 6년째 되는 해에 출연한 <매춘>은 외설 시비로 공윤과 충돌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88년 흥행1위를 기록하였다. 배우들의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의 성공에 대해 그는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소외감을 느끼게 마련인 현대인들이 점점 단순하고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이 영화로 자신이 에로성 여배우로 낙인찍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는데 <매춘>이후 그는 영화출연을 줄여나감으로써 결과적으로 에로 여배우로 빠지지는 않았다. 동시대의 이보희가 단다한 자태 속에 숨겨진 유혹의 내음이라면 나영희는 허탈한 눈빛과 지친 몸짓으로 빨아들이는 엉겅퀴와도 같았다,.(김수미) 출연 -81 어둠의 자식들. -82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밤의 천국,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열애, 화녀82. -83 나비 품에서 울었다, 장미부인, 적도의 꽃. -84 그 여름의 마지막 날, 실종, 이중생활, 장대를 잡은 여자. -85 그것은 밤에 이뤄졌다, 사슴사냥. -86 가까이 더 가까이, 눈짓에서 몸짓까지, 달빛타기, 설마가 사람잡네, 영웅연가. -87 야누스의 불꽃여자, 0.917, 이브의 건넌방. -88 나신들, 매춘, 벽속의 부인,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89 매춘2,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90 천국의 땅. -95 엄마와 별과 말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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